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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 피트니스로 고객경험 확장에 나서

LG전자가 고객들의 웰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F.U.N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Fitness Candy)’ 출범식을 열고 사업 비전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서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이 키노트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