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G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IFA 2018’에는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는데요. 인공지능이 핵심 테마였던 만큼 다양한 업체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홈 공간 ‘LG 씽큐 존’을 조성하고, 사람이 직접 입는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 등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8K 올레드 TV, 엑스붐(XBOOM) 사운드 체험 존,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존 등으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해답을 다양하게 제시했습니다. 이 때문에 LG전자 부스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 나은 삶’을 위한 해답을 제시한 ‘IFA 2018’의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LG 씽큐 존, 인공지능 세상을 만나다

‘LG 씽큐 존’은 인공지능으로 더 편리해진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 공간을 연출하고, LG전자의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미래의 스마트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가지 컨셉의 공간(Travel, Gourmet, Style)으로 구성한 ‘LG 씽큐 존’에는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체험해보려는 관람객들로 늘 붐볐습니다.

LG 클로이 로봇, ‘더 나은 삶’으로 이끌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부스 중앙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는 ‘LG 클로이 수트봇’을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LG 클로이 수트봇’은 사람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하는 기능이 있어 산업 현장에서부터 일상 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LG전자는 추후 착용자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해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까지 적용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클로이’ 전 제품을 전시해 로봇 기술 경쟁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8K 올레드 TV, 압도적인 화질에 또 한 번 놀라다

‘IFA 2018’에서는 8K 올레드 TV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에 8K 해상도까지 더해진 것인데요. TV에 틀어놓은 샘플 영상만 보고 있어도 넋을 놓게 될 정도로 환상적인 화질을 자랑합니다. 실제 많은 관람객들이 TV에 가까이 다가서서 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LG전자는 CES 2018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전시장 입구에 ‘올레드 협곡’을 선보였습니다.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조성한 길이 16m, 너비 18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에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펼쳐졌는데요. 관람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보는 방향과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오랜 시간 머물며 관람하는 관람객 수도 상당했습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꿈의 주방이 펼쳐지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는 LG전자가 선보인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입니다. 혁신적인 성능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자인,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를 바탕으로 주방 공간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IFA 2018’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LG전자는 ‘IFA 2018’이 열리는 전시장의 야외 정원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만을 위한 900제곱미터 규모의 갤러리를 조성했습니다.

야외 광장에 마련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갤러리에서는 유럽 명품 가구사 발쿠치네(Valcucine), 아클리니아(Arclinea) 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한데 어우러져 가구와 가전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연신 감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초프리미엄 가전의 가치를 보여주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입니다. 이번 ‘IFA 2018’에서는 와인셀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건조기 등 3종의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LG전자는 영국 설치 예술가 제임스 부르지즈와 함께 ‘LG 시그니처’ 전시 존을 꾸몄습니다. ‘어느 좋은 날(One Fine Day)’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모습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LG 스마트폰, 차원이 다른 기본기를 계승하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LG G7 ^ThinQ의 강점을 이어받은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LG G7 One’과 ‘LG G7 Fit’입니다.

‘LG G7 One’은 구글 순정 OS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한 스마트폰입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통신사·제조사 앱 등 선탑재 앱을 줄여 보다 가볍고 빠른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LG G7 Fit’은 고사양 게임보다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기능 위주로 즐기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가격을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본인 ‘ABCD (Audio, Battery, Camera, Display)’에 집중하면서도 각각의 특색을 갖춘 스마트폰이라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엑스붐, ‘LG 사운드’의 경쟁력을 뽐내다

이번 ‘IFA 2018’에서는 LG전자가 가진 사운드 기술의 경쟁력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LG전자는 ‘엑스붐 체험 존’을 조성해 LG 엑스붐 고 3종(PK3, PK5, PK7), 인공지능 기능을 더한 LG 엑스붐 AI 씽큐(ThinQ) 2종(WK7, WK9) 등 강력한 사운드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포터블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Go 3종과 LG 엑스붐 AI 씽큐 2종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오디오 기술을 접목해 사운드 경쟁력을 강화했는데요. 관람객들은 풍부하면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하며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LG 씽큐 존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연동된 가전을 스피커로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등 인공지능 스피커의 강점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이번 ‘IFA 2018’에서 LG전자는 인공지능 ‘LG 씽큐’와 ‘클로이’ 로봇 등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우리가 맞이할 앞으로의 일상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LG at IFA 2018’ 콘텐츠 더 보기
● IFA 2018 한눈에 보기
● 주목! 이 제품
● 현장에서 만나본 LG전자

[ThinQ Moment] 시리즈
#1. ‘IFA 2018’ 개막기조연설 현장
#2. ‘LG 씽큐 존’에서 직접 경험해본 인공지능 세상
#3.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LG 클로이’ 로봇

[현장 리포트] 시리즈
#1. 소셜지기와 함께 걷는 ‘IFA 2018’ LG전자 부스
#2. 압도적인 화질 ‘LG 올레드’에 또 한 번 놀라다
#3. 갖고 싶은 명품 가전 ‘LG 시그니처’
#4. 야외 정원에 펼쳐진 꿈의 주방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5. ‘LG 사운드’의 경쟁력 보여준 ‘엑스붐’
#6. ‘IFA 2018’에서 확인한 ‘LG 스마트폰’의 기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