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갖고 싶은 명품 가전 ‘LG 시그니처’

2018-09-04 비주

누구나 한번쯤 갖고 싶어하는 ‘LG 시그니처 (LG SIGNATURE)’ 가전!

이번 IFA 2018에서는 기존에 있던 제품 외에도 신제품이 많이 나왔답니다. 기존 ‘LG 시그니처’하면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와인셀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그리고 건조기까지 3종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럼 IFA 2018 현장에서 따끈따끈한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만나볼까요?

[현장 리포트] #3. 갖고 싶은 가전 ‘LG 시그니처’

동영상 원고

IFA 2018에서 소개된 ‘LG 시그니처’ 제품 및 주요 특징 소개 영상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부스 2층에 영국 설치예술가 제임스 부르지즈(Jason Bruges)와 함께 ‘LG 시그니처’ 부스를 꾸몄습니다. 제임스 부르지즈는 ‘어느 좋은 날(One Fine Day)’을 주제로 자연의 변화에 맞춰 ‘LG 시그니처’를 표현한 프리미엄 갤러리를 선보였습니다.

'IFA 2018' LG 시그니처 부스
'IFA 2018' LG 시그니처 부스에 전시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와인셀러

또 모든 ‘LG 시그니처’ 제품에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들이 탑재되어 생활에 편리함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그래서 LG전자 부스 1층에 있는 인공지능 ‘LG 씽큐 존’에서도 ‘LG 시그니처’ 제품을 찾아볼 수 있었죠.

와인을 가장 맛있게 보관하는 법,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가장 새롭다는 생각을 한 건 다름 아닌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였습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와 같이,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안을 볼 수 있는 노크온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음성인식을 통해서 “하이 LG~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문을 열어주고, 양 손이 무거울 때에는 문 아래 센서 부분에 발을 가져다 대면 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래 서랍 두 칸은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어요.

'IFA 2018'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그리고 하단의 서랍은 문이 열리면서 ‘자동인출승강’ 기능으로 안에 서랍이 스스로 올라 와줘서,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물건을 꺼낼 수 있는 굉장히 스마트한 와인셀러더라고요~! 또한 위쪽에 와인을 총 65병이나 보관할 수 있고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각각의 층별로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등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쌍둥이 같은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건조기

‘LG 시그니처’ 건조기는 외관상으로 보면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쌍둥이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LG 시그니처’ 세탁기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었는데 이렇게 두 제품이 똑같은 모습으로 같이 있으니 더 귀엽네요.

'IFA 2018' LG 시그니처 세탁기와 건조기

‘LG 시그니처’ 건조기는 상단에 10kg 용량의 전기식 건조기, 하단에 24인치 수납 공간을 갖췄습니다.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탑재해서 건조기를 사용할 때마다 강력한 물살이 콘덴서 부분을 씻어 주기 때문에 따로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 미세한 먼지들이 쌓이지 않아서 공기 순환이 항상 원활해 건조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미리 방지해 줄 수 있답니다.

또 ‘LG 시그니처’ 건조기는 빨래의 양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최대한 짧은 시간에 건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표준 모드로 건조기를 동작시키면 79분만에 건조가 끝난다고 하네요.

'IFA 2018' LG 씽큐 존

이렇게 이번 LG전자 전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최고급을 자랑하는 가전제품들과 인공지능의 통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도 조금 있으면 전시장에서 본 모습과 같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