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래동화로 보는 21:9 모니터 활용 끝판왕

2014.06.27 백보람

대부분 모니터 하면 ‘PC의 짝꿍!’을 떠올리시겠지만, PC가 변신해 온 것처럼 모니터도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중 하나가, 꼭 데스크탑과 함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모니터에서 TV를 보려면 부팅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TV기능이 PC에 저장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는 모니터가 TV기능을 가지고 있어, PC를 켜지 않고 모니터만 가지고도 TV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LG 모니터를 가지고 거실, 방을 옮겨가며 TV로 썼다가, PC 모니터로 썼다가 다용도로 사용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더 이상 PC의 단짝이 아니라 수 없이 확장이 가능한 모니터라는 점! 단독으로 TV로 사용하기도 하고, 큰 스크린으로 게임기와 연결해 즐길 수도 있고, 모바일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기능을 크게 느낄 수도 있고~

이런 다양한 모니터 사용법을 졸래동화 캐릭터, 심청이의 생일 에피소드로 함께 보실까요?

# 상황 : LG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영화를 시청하는 토끼와 거북이  # 스크린에 뜬 메시지 : 심청 - 옵빠들~ 내 생일인거 알지> 지금 당장 갈테니 날 즐겁게 해줘~~ # 상황 : 딴청을 부리는 토끼와 거북이. 토끼 : 이건 무슨 소리야? 거북이 : 뭐래?  # 거북이 : 신경 끄고 영화나 마저 보자.

 # 상황 : 쾅 소리와 함께 문을 뚫는 주먹. 깜짝 놀라는 토끼와 거북이. # 상황 : 근육질의 심청이가 등장한다. 심청 : 오빠들 나 왔어~ # 심청 : (두리번 거리며) 내가 분명히 온다고 얘기 했는데 왜 아무것도 없어? # 거북이 : 안되겠다! 옆방으로 튀어! 토끼 : 모니터만 갖고 뭐하려구?

 # 심청 : (토끼에게 주먹을 날리며) 멀리도 못 갈거면서!! 거북이 : 이렇게 된 이상... # 거북이 : (심청에게 모니터로 드라마를 보여주며) 드라마 볼래? 심청 : 빈이 옵빠!! 토끼 : 그래, PC없이 TV로도 쓸 수도 있었지..!! # 심청 : (드라마가 끝나자) 설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 토끼 : 무, 물론 아니지! # 토끼 : (모니터와 PC를 연결해) 이번엔 이거다!! 심청 : 오오~! 게임까지? 거북 : 굿잡~!

 # 상황 : 모두 함께 게임을 즐긴다. # 심청 : (채널을 돌리며) 이 모니터.. 너희들보다 능력 있는데? 이거 정말 그냥 모니터 맞아? 이제 다시 영화 봐야지!  # 상황 : (5시간 후에도 계속 모니터를 보고 있는 심청)  # 상황 : (다시 3시간 후에도 계속 모니터를 보고 있는 심청) 거북 : 도대체 언제 집에 가는 거야... 토끼 : 모니터에 빠졌네 빠졌어

요즘 가족보다, 애인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한다는 스마트폰에서 http://cinevu.lge.co.kr로 접속하면 끝! 16:9에서 볼 수 있는 평이하고 일반적인 운세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진짜 반전 운세를 21:9 비율로 보러오세요~(~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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