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G LG전자 소셜 매거진

아직 7월 초지만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이 많습니다. 기력이 떨어지고, 입맛까지 잃으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온도와 습도 관리는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는 오히려 낮은 실내 온도로 인해 냉방병에 걸리는 분이 많습니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 유지에 힘써야 하는데요. 실내 온도는 실외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지해야 냉방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30도 내외에서 오르내리는 실외 온도를 고려하면 실내 온도는 24도~26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은 사람의 습관 등 주변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찾아내 쾌적한 바람을 내보내는데요. 특히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 기능을 활용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한쪽 토출구에서 약한 바람을 보내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토출구에서 강한 바람을 내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에어컨 근처에 있든, 멀리 있든 언제나 적정 온도의 쾌적한 바람을 즐길 수 있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혼자 있을 때는 한쪽 토출구만 사용해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고요.

또 여름철에는 습도도 문제입니다. 실내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은 하루에 100리터까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제습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컨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습도를 보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그리 덥지 않을 때는 집안 공기를 환기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극 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LG 휘센 인공지능 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을 활용하면 집안 공기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발생 잦은 여름철, 음식 관리는 이렇게!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해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은데요.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이 원인인 만큼 음식물 보관이나 섭취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서 바로 조리를 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하고, 생고기 등 가공 전 식재료와 조리된 음식은 따로 구분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다양한 크기의 식재료를 담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무빙바스켓’이 있어 식재료 보관이 쉽습니다. 이외에도 대용량바스켓, 슬라이딩서랍도 식재료를 적절하게 나눠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가능하면 완전히 익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강은 체내에서 향균 하는 효과가 있어 식중독 예방에 좋은데요. 생강을 얇게 저민 뒤 꿀에 버무려 청을 만든 뒤 따뜻한 차로 즐기면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또, 도마, 칼 등 조리도구는 세척 후 열탕 처리로 균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특히 매일 쓰는 도마는 굵은 소금과 레몬으로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고 햇볕에 말리면 살균됩니다.

무더위로 날카로워진 마음 다스리기!

더위는 밤에도 계속되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 텐데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종일 피곤하고, 이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어느 때보다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심신과 숙면에 도움이 되는 ‘ASMR’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LG G6’의 ‘하이파이 레코딩(Hi-Fi Recording)’ 기능으로 녹음한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은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우리 마음에 안정을 찾아준답니다. 같이 들어볼까요?

지금까지 무더운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낼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부터는 집안 온도, 음식, 정신 건강까지 모두 챙겨 여름을 건강하게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