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녀가 곁에 있어서…

2012.04.04 LG전자

<잊을수없는 발렌타인데이>
2009년도 알수없는 외부의 바이러스균때문에 1년간 투병을 했습니다.
그전에는 큰키에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아서인지 많은여자들이 따라다녔지요..
그중에 한명의여자…
정말 마음따뜻하고 착하고 여성스러웠지만 이유모를 사랑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매번 만나면 싸우고..싸운것도 아니였조.
일방적으로 제가 화를내면 전부 받아줬으니까요.
그리고 2월14일에는 그녀와의 약속을 뒤로한체 다른 약속을 잡아버렸고..
그녀는 저의집앞에서 새벽4시까지 초코렛을들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우리들은 멀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별을 하게되었고 2009년 위에말씀드린 이상한 균으로 대학병원에
입원을하게되었조..
저는 1년간 앞도못보고 걷기도 힘들었으며, 말도못하고 쉽게말해 식물인간처럼
누워서 천정만 처다보는 상태였으니까요.
그런저에게 달려와준건….
새벽4시까지 기다린그녀…
아침,점심,저녁 다챙겨주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저의옆에서 병간호를 해주었습니다.
그 정성에 하늘이 감동을했는지 이제는 예전처럼 일도하고 많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이모든게 그녀의 지극정성이 기적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질게굴어도 모든것을 용서해주는 그녀…
저에게있어서는 그녀는 이제 저의 목숨보다 소중합니다.
그리고 한번도 챙겨주지못한 기념일 발렌타인데이…
그녀를위해 준비하고 싶습니다.

☆★이제 결혼을 생각하고 새롭게시작하는 우리들의 사랑에 기적이 다시하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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