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어머니의 따뜻한 밥상

2012.03.29 LG전자

 

젊었을때 자취를 하며 직장에 다니고 있었는데요.

직장인 남성들 혼자 자취하면 집에서 밥먹는일이 거의 없죠.

밖에서 사먹기도 하고 간단하게 라면정도 먹을정도입니다.

어느날은 저녁에 여자친구 어머님이 부르셨는데 가보니깐 푸짐한 밥상이 차려져 있더라구요.

여자친구 가족이 모두 모였는데 가족들의 저녁식사가 이렇게 감동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눈물이 날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저는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은적이 거의 없던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순간이었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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