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 Pad 8.3이 가져온 작은 변화

2013.12.10 이지이

그동안 스마트폰에 집중되었던 제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버린 작지만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PC에서 즐길 수 있는 소비형 콘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LG G Pad 8.3’의 큰 화면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인데요. 집안이나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던 태블릿 PC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과 휴대성을 갖춰 출시한 준비된 태블릿 PC, ‘LG G Pad 8.3’을 소개합니다.  

G 패드

저는 지금 6인치 화면의 결코 작지 않은 사이즈의 ‘LG G 플렉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영상을 보거나 가볍게 웹서핑을 할 때, 혹은 TV를 시청할 때도 야외나 집 안 할 것 없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LG G Pad 8.3’입니다.

최고의 휴대성과 선명함, ‘LG G Pad 8.3’ 

주머니 속 G패드

‘LG G Pad 8.3’은 동급 사이즈 제품 중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합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가볍고 빵빵한 패딩 속 주머니나 앞 주머니에 부담 없이 갖고 다닐 수 있는 것도 ‘LG G Pad 8.3’의 슬림한 디자인 덕분입니다. 양복 속 주머니나 청바지 뒷 주머니에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이죠. 기존 태블릿 PC가 집 안에서 소파에 앉아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주용도였다면, ‘LG G Pad 8.3’은 가정, 야외 할 것 없이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태블릿PC입니다. 덕분에 출퇴근 길이나 가볍게 친구들과 만나러 갈 때도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죠. 

G패드 재생화면

| 동영상 감상에 적합한 G패드

이동 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 동영상 감상, 16:9 해상도와 풀 HD IPS 디스플레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은 마치 나만의 개인 극장을 들고 다니면서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특히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구요.

G패드

기존 태블릿 PC의 경우 동영상 보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전화나 문자를 놓치고 회신을 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죠? 물론 안부를 묻는 친구 전화의 경우 나중에 회신해도 문제가 없지만, 업무를 위한 전화나 긴급한 통화의 경우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죠.

G패드

| G패드의 Q페어 기능

이런 걱정은 ‘LG G Pad 8.3’을 사용하는 순간 쓸데없는 고민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 문자, SNS 등을 바로 태블릿 PC로 푸시해주는 ‘Q페어’ 기능 덕분이죠. ‘Q페어 기능’은 ‘LG G Pad 8.3’에 탑재된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어떤 스마트폰과도 연동할 수 있는 기능으로 더욱 안심하고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은 주머니나 가방에 두고 ‘LG G Pad 8.3’에서 흘러나오는 재미있는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죠.

G패드

스마트폰으로 구글플레이의 접속해 ‘Q페어’를 설치하고 ‘LG G Pad 8.3’과 블루투스로 간단히 연결만 하면 준비 끝입니다. 게다가 전력 소모가 적은 블루투스 4.0으로 접속이 되기 때문에 장시간 연결 시에도 배터리 소모량이 그리 높지 않은 점도 매력적이네요.

전화 알림, 메시지 알림, SNS 알림, Q메모 공유, 스마트폰 핫스팟 원터치 버튼, 최근 앱스티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블릿 PC를 마치 자신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어 ‘LG G Pad 8.3’ 의존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G패드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LG G Pad 8.3’에서 즉각 회신할 수 있기 때문에 놓치는 연락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G패드와 G플렉스

| 스마트폰에 자동 전송된 문자 메시지

‘LG G Pad 8.3’으로 주고 받은 문자가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되어 이렇게 바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덕분에 전화를 할 때를 제외하고 스마트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꺼낼 일이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 ‘LG G Pad 8.3’으로 인터넷을 즐기고 싶을 때도 ‘Q페어’ 기능을 활용해 간단히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마트폰의 통신망을 끌어와 핫스팟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G패드

스마트폰 꺼내서 핫스팟 기능을 켜고 태블릿PC로 연결하는 것이 작업이 상당히 귀찮은 작업 중 하나였지만 이제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G패드

| PC버전의 웹서핑이 가능한 G패드

모바일 버전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PC버전으로 웹서핑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사용하는 일이 상당히 줄어 들었습니다.

G패드

단, 모바일 페이지에 최적화 되어 있는 일부 서비스는 너무 크게 표현되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만, 유저들이 자주 즐기는 호핀이나 멜론 등 태블릿 PC 버전을 따로 준비해 놓은 앱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다운로드 시 잘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G패드 게임화면

|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은 ‘LG G Pad 8.3’ 

화면이 커진만큼 같은 게임을 즐기더라도 몰입감 자체가 다릅니다.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도 마치 운전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실감나는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G패드

|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주는 G패드 8.3

태블릿PC에서 유명무실한 DMB보다 실속을 택한 ‘LG G Pad 8.3’ 

G패드

스마트폰처럼 작은 화면에서도 픽셀이 깨져 보일 정도로 열악한 화질을 보여주는 지상파 DMB(320×240)의 경우, 큰 화면의 태블릿 PC에서는 해상도가 낮아 실제 사용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LG G Pad 8.3’에서 선택한 방법은 바로 QTV 서비스입니다. QTV 서비스는 ‘LG G Pad 8.3’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HD급의 깨끗한 화면으로 생방송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한 것인데요. 물론 외부에서는 LTE 데이터를 소모하여 사용하게 될 경우 데이터 용량의 압박을 느끼게 될 수도 있지만 놓치지 말아야 되는 중요한 본방의 경우 한두번씩 사용하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G패드 TV화면

| HD급 화질의 QTV 서비스

가장 깨끗하게 생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 단 스마트폰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LTE 데이터 용량에 주의하면서 사용해야 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무선랜을 이용하여 사용하게 될 경우, 안심하고 HD급의 깨끗한 생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LG G Pad 8.3’이 가져온 작지만 큰 변화! 스마트폰 활용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 정도로 스마트폰에서 하던 대부분의 작업을 연동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데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는 8.3인치 화면이라는 점에서 ‘LG G Pad 8.3’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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