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고 매력적인 G6 깨알 팁 ① 디스플레이 편
지난 3월 10일 출시한 ‘LG G6’가 스마트폰 사용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모르면 손해인 ‘LG G6’의 깨알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편인 ‘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카메라’, ‘UX’ 등 ‘G6’를 200% 활용하는 다양한 팁을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먼저 1편인 ‘디스플레이’ 활용 팁을 함께 살펴보시죠.
# ‘LG G6’ 깨알 팁 : 디스플레이 편
‘LG G6’의 디스플레이에는 책 읽기를 즐기는 독서파 사용자를 위한 ‘보기 편한 모드’와 18:9 비율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앱을 화면 가득 즐길 수 있는 ‘앱 화면 비율 조정’ 등 사용자의 건강부터 편리함까지 고려한 세심한 기능으로 가득합니다.
1. 눈의 피로 줄여주는 ‘보기 편한 모드’
요즘엔 지하철에서 책이나 신문 보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모두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죠. 하지만 인터넷 검색이나 뉴스, eBook 등 글자가 많은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입니다. ‘LG G6’는 장시간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보기 편한 모드’를 탑재했습니다. 이 기능은 LG ‘G Pad Ⅲ’ 시리즈와 ‘LG V20’에 탑재해 호평을 받은 기능이기도 합니다.
l 일반 모드(좌측)와 보기 편한 모드(우측) 비교
사용자는 청색광 차단율에 따라 흑백/낮음/보통/높음 등 총 4단계로 모드를 조절할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볼 때도 마치 신문이나 종이책을 보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앱을 18:9 비율 풀비전 화면으로! ‘앱 화면 비율 조정’
‘G6’의 가장 큰 매력은 넓어진 18:9 비율 풀비전 화면이죠. 18:9 화면비에 최적화된 앱과 콘텐츠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16:9 비율로 만들어진 앱들도 확장된 18:9 비율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일부 앱은 18:9 비율 선택 시 화면이 일부 잘려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LG전자는 더욱 많은 앱에서 시원한 18:9 비율을 즐길 수 있도록 앱 제조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전면에 꽉 찬 풀비전 화면에서는 게임의 몰입도도 확 올라간답니다.
l 18:9 화면 비율(좌측)과 16:9 화면 비율(우측) 비교
사용자는 각각의 앱마다 맞춤(16:9), 기본(16.7:9). 확장(18:9)의 비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는 도중 화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소프트키를 밀어 올리면 나타나는 Quick 버튼으로도 화면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 이렇게 도중에 비율을 조정하면 앱이 재실행되니 조정 전에 꼭 변경사항을 저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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