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G LG전자 소셜 매거진

‘냉장고 대용량 전쟁’, 최근 쉽게 접하는 기사의 헤드라인이죠? 식단은 점차 서구화되고, 바쁜 주부들이 마트에서 한 번에 일주일치 장을 보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냉장고가 점점 커지는 트렌드를 반영한 기사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크기만 하면 좋은 냉장고일까요? 커다란 냉장고에 내용물을 알 수 없는 검은 비닐봉지가 가득하다면, 그래서 우리집 냉장고지만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면 결코 좋은 냉장고라 할 수 없을 겁니다. 냉장고가 커질 수록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층 더 배려한 냉장고가 진짜 좋은 냉장고 아닐까요?

구석구석 여자를 배려한 냉장고

새로운 LG디오스는 국내 최대용량인 910L에 구석구석 여자를 배려한 점이 눈에 띕니다. 냉동실보다 냉장실 사용량이 훨씬 많은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상칸 냉장실/하칸 냉동실’ 타입은 기본이고, 깊숙이 넣어둔 반찬도 쉽게 꺼낼 수 있는 ‘반찬 이동 선반’, 요리하고 남은 채소를 잊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주는 ‘알뜰 야채실’, 소스와 양념통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양념이동박스’, 무거운 냉동식품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선반’, 물만 채우면 얼음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지아이스메이커’, 숨겨진 공간에 햄, 치즈, 계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수납코너’ 등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6가지 기능의 ‘Lady First System’을 갖췄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이라 했죠? 말로 듣는 것보다 디오스의 새로운 냉장고를 어디서든 꼭 한번 보세요. 들었던 것보다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이처럼 용량과 디자인, 게다가 6가지 수납공간까지.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새로운 LG디오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하는냐가 이번 캠페인의 과제였습니다.

여자가 여자에게 추천합니다

보면 볼수록, 쓰면 쓸수록 매력을 느끼는 LG디오스의 신제품을 보며 우리는 냉장고를 처음 사는 여자(주부)들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여자들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만큼 냉장고는 여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가전제품이죠. 여자들은 냉장고를 살 때 그 어떤 제품보다도 꼼꼼히 살피고 알아봅니다. 대리점을 몇 번이나 방문하고, 카탈로그를 꼼꼼히 읽어 보고 냉장고에 대한 모든 것을 조사하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여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는 바로 ‘주변 사람들의 추천’입니다. 진짜 냉장고의 가치는 써 본 사람만이 알기 때문이죠. 특히 살림 잘하기로 소문난 똑순이 언니의 추천이라면? 아마 100%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여자가 여자에게 추천하는 냉장고, LG디오스’라는 새로운 광고 컨셉은 바로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여자를 위한 배려가 메인 컨셉인 만큼 친근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로 촬영되었습니다.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주방의 모습을 위해 촬영은 폐쇄된 세트장이 아닌 탁 트인 촬영지에서 진행되었죠. 전면 유리창 너머의 푸른 산과 하늘 배경의 촬영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생활감을 전달하기에 딱 맞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모델 김태희 씨는 한층 아름답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직접 LG디오스의 Lady First System을 하나하나 열어보고 체험하며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 속에 숨어 있는 또 하나의 묘미는 바로 내레이션에 있었는데요. 광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레이션을 배우 김희애 씨가 한 것이죠. 광고는 주부들의 롤모델이자 LG디오스의 전 모델이기도 한 김희애 씨가 김태희 씨에게 냉장고를 추천해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김희애 씨는 LG디오스 전 모델로 흔쾌히 내레이션 제의를 수락했고, 신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을 접한 후 실제도 꼭 사용해보고 싶은 강추 냉장고라며 제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LG 디오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여자를 배려한 6가지 수납공간을 보다 친절히 소개하고자 2편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온에어 이후, LG디오스 고유의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로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제품을 소개해 LG디오스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자의 디오스

지금껏 여자들이 꿈꾸던 디자인과 원하던 기능들을 선보여 왔던 LG디오스는 이번에도 역시 여자들의 마음에 꼭 드는 새로운 냉장고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여자들의 생활을 보다 깊숙히 이해하고 연구한 노력의 산물일테죠. ‘냉장고는 역시 LG디오스’라는 말도 이처럼 여자를 배려하고자 한 노력이 그녀들에게 진심으로 전해진 결과가 아닐까요?

항상 ‘최초’, ‘최대’, ‘유일’과 같은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LG디오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테니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