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디자인, 고객을 사로잡다 – ‘LG G7 씽큐’ 편
[디자인 스토리 #6] 고객 경험에 집중하다! ‘LG G7 씽큐’
‘LG G6’와 ‘LG V30’를 기점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LG G7’은 기획 초기부터 소비자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집중 탐구했는데요.
외관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정제된 기본 틀 안에서 소비자를 오랫동안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스마트폰의 본질에 충실한 디자인
스마트폰의 본질은 무엇일까?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없이 되풀이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의 근본적인 사용성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외관에서는 손에 편안하게 쥐면서 가장 최대한의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베젤을 최소화했는데요. 겉으로 드러난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하게 없애 화면 몰입감을 높이려 했습니다. 그래서 간결하고 세련되며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LG전자의 디자인 철학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디테일에 치중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궁극의 고급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6.1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도 얇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춘 ‘LG G7 ThinQ’ 입니다.
조화롭지만 특별한 디자인
‘LG G7 ThinQ‘는 최적의 그립감을 위해 ‘윈도우 글래스’와 ‘메탈 프레임’을 일체감 있게 마무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각각의 요소들 또한 튀지 않고 은은해 보이도록 최대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후면 글라스에는 LG만의 특별함을 담기위해 바닷속처럼 깊은 깊이감과 컬러의 조화로 보면 볼수록 신비롭고 아름다운 느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돌아보면 리시버홀, 카메라 형상과 배열 등등 하나하나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의 요소를 디자인할 때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고, 선호도 체크하고… 한 부분도 쉽게 넘긴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단순한데 그렇게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고민해서 꼭 놓여야 할 자리에 놓이게 하는 것이 ‘본질의 가치에 집중하는 진실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불필요하다 생각하는 것들을 숨겨서, 간결하면서도 사용성은 극대화할 수 있게 한 디자인. 스마트폰의 본질에 이러한 디자인의 감성적인 가치를 더한다면, 소비자는 우리의 작지만 큰 변화를 꼭 알아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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