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거위’ 동화를 기억하시나요?
![황금알의 모습 황금알의 모습](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1.png)
어느 마을에 매일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등장하고, 그걸 본 농부가 욕심을 부리다 불행한 결과를 맞이하는 이야기입니다. 탐욕을 부리면 결국 이로울 게 없다는 교훈이 담겨있었다는 건 저만의 감상평이고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황금알을 얻기 위해서는 거위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콘텐츠 아이콘 이미지 게임기, 칩, 음악, 테이프, ID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콘텐츠 아이콘](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2.png)
하루에 수없이 접하는 콘텐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악, 동영상, 웹툰과 같은 콘텐츠, 즉 ‘황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즉 ‘거위’가 있어야 합니다. 이 ‘거위’와 ‘황금’ – ‘플랫폼’과 ‘콘텐츠’의 관계를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오프라인을 넘보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아마존 홈페이지의 아마존 고 이미지 아마존 홈페이지의 아마존 고 상세페이지](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3.png)
l 출처: 아마존 홈페이지 https://www.amazon.com
최근 아마존은 ‘아마존북스’, ‘아마존고’ 등 오프라인 매장을 잇달아 열고 있습니다. 사이트로만 만났던 다양한 상품을 직접 만날 수 있죠. 평점, 리뷰 수, 회원 할인가 등 온라인 서비스도 매장에 그대로 적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세계 상위의 전자상거래 온라인 플랫폼을 가진 아마존이 오프라인으로 진출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자상거래 이미지 태블릿 위에 놓여있는 미니 카트](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4-2.png)
오프라인 매장들은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곧바로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주문한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딜리버리 기능도 할 수 있죠. 정리하면, 아마존은 콘텐츠(상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채널)을 매장으로 넓혔는데요. 오프라인이 가진 장점에 자신만의 플랫폼 서비스를 접목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
![넷플릭스 서비스 이미지 넷플릭스 서비스 홈페이지](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5.png)
l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디지털 기기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국내 미디어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OTT는 TV, PC, 폰, 태블릿 등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서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 같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NETFLIX)가 있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이미지 하우스 오브 카드 글자와 뒤집어진 미국 국기](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6.png)
l 출처: 위키미디어 https://commons.wikimedia.org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넷플렉스! 수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던 건 바로 독자적인 콘텐츠 덕분입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기묘한 이야기’ 등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는 오직 넷플렉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죠. 당연히 경쟁력을 갖게 되고,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로 플랫폼을 강화한 전략이 돋보이죠?
PB 상품에서 유명 브랜드로, 노브랜드
![쇼핑카트 이미지 박스들로 가득한 쇼핑카트](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7.png)
PB 상품(Private Brand Goods)은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체 상품입니다. 보통 유통업체인 마트가 기획해 독자적인 브랜드로 출시하죠. 이마트의 ‘노브랜드’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노브랜드 매장 전경 노브랜드 매장 전경](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8.png)
l 출처: SSG 홈페이지 http://emart.ssg.com
지금 ‘노브랜드’는 누구나 알만큼 유명해졌습니다. 그동안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죠. 최근에는 ‘노브랜드’ 매장을 따로 오픈할 만큼 많은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자신만의 PB상품으로 자신만의 플랫폼(채널)에 판매해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죠.
혹시 소개한 사례들의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각 플랫폼마다 차별화된 서비스나 고유의 콘텐츠로 고객들을 만족시킨다는 건데요. LG전자 역시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의 플랫폼, LG 인공지능 TV
![LG 인공지능 TV의 모습 LG 인공지능 TV를 시청하는 여성](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09.png)
우리 집 곳곳에 놓인 수많은 가전제품 중에서도 플랫폼의 역할이 가능한 제품이 몇몇 있는데요, 그 중 하나로 인공지능 TV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TV 속 다양한 서비스는 콘텐츠가 되겠죠? 그럼 여기서 문제! LG 인공지능 TV의 콘텐츠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할까요? 정답은 시장 점유율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2018년 기준 OLED TV 시장에서의 LG전자 점유율은 59.1%이고, 세계 TV 시장에서 LG TV가 1/5 가량을 차지합니다. 이 말은 곧 LG 인공지능 TV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고객이 그만큼 많다는 거죠.
![LG전자 TV 콘텐츠 소개 이미지 LG전자 TV 콘텐츠 스토어 페이지](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10.png)
그럼 LG전자 TV 콘텐츠는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LG 콘텐츠 스토어’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 교육,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사용자 취향이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그때그때 즐길 수 있죠.
![인공지능 홈보드 이미지 리모콘으로 인공지능 홈보드를 조작하는 모습](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11.png)
일상에 편리한 기능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홈보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TV를 보다 세탁 완료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먼지가 심하면 공기청정기를 켜고! LG ThinQ 허브로 연결한 가전 제품들을 TV에서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효과)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죠.
![LG전자 TV의 인공지능 사운드 기능 소개 이미지 LG전자 TV의 인공지능 사운드 기능 소개 페이지](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12.png)
LG전자 인공지능 TV의 또 하나의 특징은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뉴스가 나올 때는 목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려주고, 영화를 볼 때는 음향 효과를 더 풍부하게 해줍니다. 거기에 TV가 설치된 공간의 주변 밝기를 자동 감지해 콘텐츠 밝기를 알아서 조정해준다는 사실! 이 정도면 인공지능 플랫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LG OLED TV LG OLED TV](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19/10/13-2.jpg)
IT 기기들의 발달로 수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요즘! 그만큼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해졌는데요. LG전자의 ‘인공지능 TV’는 단순한 제품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G 인공지능 TV에서 만날 수 있는 콘텐츠가 더 궁금하다면? LG 콘텐츠 스토어를 방문해주세요! 참고로 LG 콘텐츠 스토어는 콘텐츠 배포를 고민하는 앱 개발자에게도 매력적인 채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