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꼬망스로 산뜻하게 사는 비밀

2013.06.04 팽성환

햇살이 아름답던 어느 날. 한남동의 예쁜 빌라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미니 드럼세탁기 LG 꼬망스의 광고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은 트롬 모델인 이민정 씨와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CF 블루칩으로 떠오른 갈소원 양!

이민정과 갈소원

큰 트롬 세탁기와 작은 꼬망스 미니세탁기처럼 이민정 씨와 갈소원 양은 환상의 호흡으로 촬영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4월의 봄 햇살이 내려앉은 꼬망스 미니세탁기는 이모와 조카같은 두 사람의 미소만큼이나 눈부셨습니다. 촬영 스태프들 모두 꼬망스 미니세탁기 구입 문의에 정신이 없었다고 하네요.

꼬망스는 ‘시작’이라는 의미의 ‘Commence’에서 힌트를 얻어 LG전자의 싱글 가전 브랜드 네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트롬에 이은 두 번째 세탁기의 시작이라는 의미인데요, 특히 ‘꼬마’와 꼬망스 발음이 비슷해 미니세탁기에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지 않으세요? 

꼬망스와 갈소원

꼬망스와 이민정

 

온 가족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또 하나의 세탁기로 세탁문화를 바꾸려는 LG 꼬망스 미니세탁기, 그 활약상을 한 번 보실까요?

 

자투리 공간에 쏙 들어가는 LG꼬망스획기적인 미니 사이즈의 꼬망스 세탁기

꼬망스 미니세탁기는 소형 제품이지만 LG전자의 차별화 기술인 DD(Direct Drive)모터를 채용한 드럼세탁기입니다. 두드리기를 비롯해 주무르기, 비비기, 풀어주기, 꼭꼭짜기, 흔들기 등 6가지 세탁 동작을 통해 손빨래 이상의 세탁효과를 낸다니, 작아도 역시 트롬이죠?

또한 기능별 세탁코스도 갖췄는데요, 란제리, 면 속옷, 아기 옷, 스피드, 일반세탁, 표준 삶음, 행굼+탈수, 탈수의 8가지 다양한 코스로 옷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세탁이 가능합니다.

작아도 꼭 필요한 기능들은 쏙쏙~

특히 매일매일 세탁물이 나오는 속옷의 경우 의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급 소재와 면 소재 코스를 구분해 세탁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세탁이 가능하죠.

또한 아기들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옷을 갈아입어 금새 빨래가 쌓이는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아기 옷’ 코스가 돋보입니다. 모아두었다가 돌리자니 냄새나고, 얼마 되지도 않는 양을 돌리자니 낭비인 듯 싶어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겠죠?

‘스피드’ 코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내 최단 시간인 17분만에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마칠 수 있어 샤워하러 들어가기 전 시작한 빨래가 나오면 다 되어있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그럼 절약 효과는 어떨까요? 3.5Kg 정도의 소량 세탁물을 표준세탁 코스로 세탁할 경우 기존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하여 세탁시간이 19분 단축되며, 물 사용량도 58%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량도 68% 가량 절감되니 정말 실용적입니다.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꼬망스 미니세탁기의 다양한 사용 씬을 보여주는 <부탁해> 편을 감상해보세요.

<LG꼬망스 미니세탁기 – 부탁해 편>

나레이션 :
묻으면 바로 꼬망스, 벗으면 바로 꼬망스, 샤워하기 전에 바로 꼬망스, 집에 오면 바로 꼬망스, 꼬망스 바로바로 부탁해!
트롬이 그대로 작아진 미니세탁기, 아제 작은 빨래는 바로바로 꼬망스하세요~ LG꼬망스 미니세탁기

 

드럼세탁기의 대명사인 트롬과 함께 사용하는 꼬망스 미니세탁기, 기분 좋은 노래를 사용한 <월화수목금>편 광고도 이민정 씨와 갈소원 양의 조합처럼 보기 좋아요.

<LG꼬망스 미니세탁기 – 월화수목금 편>

나레이션 : 월화수목금 꼬망스, 토일 트롬, 월화수목금 꼬망스, 토일 트롬!
큰 빨래는 한꺼번에 큰 트롬으로, 작은 빨래는 바로바로 작은 꼬망스로.
트롬이 그대로 작아진 미니세탁기, LG꼬망스 미니세탁기

 

<LG꼬망스 미니세탁기 – 제품 활용방법 & 인터뷰>

나레이션 :그날 입은 옷은 그날 내놓는 편인데, 세탁기를 돌릴 줄 모르니 빨래 내놓을 때마다 아내랑 며느리 보기에 민망하더라구요. 그런데 꼬망스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사용 방법도 간편하고, 세탁 시간도 짧아서 아내나 며느리 눈치 볼 필요 없이 내가 원할 때 세탁할 수 있어도 좋더라니까요?!
요즘 뜻하지 않게 요실금이 생겨서 속옷 빨래를 자주 하게 되는데, 속옷은 매일매일 빨아야 해서 그런지 세탁기에 돌리기 보다는 손빨래를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꼬망스가 정말 효자 노릇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삶아 빨 수도 있어서 정말 안심이 되더라 구요.
저는 부모님, 남동생하고 같이 살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 같이 쓰는 세탁기에 제가 속옷을 넣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눈치 보이고 그래요. 꼬망스 구매하고 나니까 가족들 눈치 보지 않고, 맘대로 편하게 속옷 돌릴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거예요~
저는 이제 갓 돌 지난 아기가 있는데요, 아기 이유식 먹이다가 보면 매번 옷에 묻히고 흘리고, 가끔 실례도 하다 보니까 아기 옷은 하루에도 몇 번씩 빨아야 되더라구요.
게다가 아기가 피부가 민감해서 아토피도 걱정이라 아기 옷은 푹푹 삶아야 안심이 되는데… 혹시나 옷 속 먼지나 진드기 살균이 안 될 까봐 걱정이었거든요. 꼬망스는 삶음 세탁 코스 68분이면 간편하게 아기 옷을 삶을 수 있어서 정말 안심이 돼요
저희 집은 큰 아이가 7살이고 작은 아이가 4살인데, 두 아이들이 어찌나 사고를 치고 돌아다니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세탁기를 돌려야 해요.
그런데 꼬망스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아이들 옷도 바로 바로 전기료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LG꼬망스 미니세탁기란?> 
LG전자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꼬망스 미니세탁기>는 드럼세탁기의 No.1인 트롬의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는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세탁기의 두께가 36cm에 불과해 자투리 공간이나 기존 세탁기 주변, 욕실, 부엌 공간 등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롬의 DD모터와 6모션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것은 물론, 란제리, 면 속옷, 아기 옷, 스피드, 일반세탁, 표준 삶음, 헹굼+탈수, 탈수의 8 가지 코스로 옷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세탁이 가능한 3.5Kg 용량의 미니 드럼 세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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