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로 가득찬 ‘커뮤니케이터 6기’ 발대식 현장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LG를 사랑하는 직원분들의 뜻깊고 진솔한 첫 만남. 지난 6월 17일 트윈타워에서 ‘LG전자 커뮤니케이터 6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LG전자 사내 커뮤니케이터란 대내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동료들과 소통하고, 대외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LG의 제품과 회사를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임직원들입니다.
올해로 벌써 6기를 맞게 되는 커뮤니케이터들과의 첫 만남으로 내 삶에 LG가 주는 의미와 LG 속의 내 모습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설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커뮤니케이터는 적극성과 소통이라는 공통점에,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홍보그룹인 만큼 발대식에서부터 각자의 개성과 자신감을 여실히 드러냈는데요.
열정은 나로부터, 커뮤니케이터 6기 발대식 현장
LG전자 홍보FD의 조중권 상무의 환영사로 6기 발대식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난 1년간 수고해 준 5기 우수 활동자 시상에 이어 6기에 선임된 분들에게 ‘LG스토리의 생산자이자 전달자’가 되라는 당부의 말씀도 전하셨습니다.
|LG전자 홍보FD 조중권 상무가 인사말을 하고 우수활동자를 시상하는 모습
5기 우수 활동자로는 지난 1년간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준 CTO 컨버전스 연구소의 전찬훈 선임, H&A 에어솔루션서울연구실 김선택 주임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언제 봐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전찬훈 선임과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의 소유자 김선택 주임의 5기 우수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선택 주임은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제목으로 1년간 행복하게 커뮤니케이터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경험과 에너지를 선물해 주셨고, 전찬훈 선임은 커뮤니케이터로 달라진 자신의 삶을 얘기하며 선후배 커뮤니케이터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두분과 함께 할 6기 활동이 더욱 기대되겠죠?
이어서 재미로 보는 각종 특별부문(?)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쾌했던 수상 부문과 현장 분위기를 살펴볼까요?
언제나 소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보해 주시는 제보상 오명석 사원!
각종 커뮤니케이터 행사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 주신 파워블로거상 여민수 선임!
누구보다 먼저 스마트 기기 리뷰해주는 베스트리뷰어상 최재혁 주임!
커뮤니케이터의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가장 얼굴을 자주 비춘 개근상 김병록 연구원!
커뮤니케이터 인기 포스팅
여러분들이 있어 커뮤니케이터 5기가 더욱 가치 있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짧지만 강렬한 1분,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소개합니다.
커뮤니케이터 발대식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1분 간의 자기소개 시간. 각자 자유로운 방식으로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면 나를 인상 깊게 소개할까하는 각자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터 분들은 어마어마한 연습이라도 해온 마냥 다들 너무나 유쾌하고 재치 있게 자신을 소개해주더군요. 뉴욕 출장 중이라 참석하지 못한 이춘식 수석은 현지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으로 자기소개를 보내오셔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다시 한 번 LG에는 정말 다양하고 놀라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분들의 열정과 패기가 모여 세계 속에 우뚝 선 LG가 되겠다는 믿음 또한 갖게 됩니다.
희망은 너에게
이렇게 한 시간 동안의 짧지만 뜨거웠던 커뮤니케이터 6기 발대식이 끝났습니다. LG전자 커뮤니케이터 속에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열정이 있습니다. 내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이루게 될 희망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LG전자를 사랑하는 커뮤니케이터라는 공통의 울타리에 속하지만 그 울타리를 벗어나면 각자의 아름다운 삶과 꿈이 있습니다. 커뮤니케이터 속에는 이렇게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열정과 희망, 삶과 꿈이 녹아 있는 것입니다.
이제 현업으로 돌아가면 커뮤니케이터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고 숨 가쁘게 달려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 치열함 속에 우리의 목표와 성취가 있고, 가쁜 숨이 우리를 보다 강하게 만들어 줄 거라는 것을 커뮤니케이터 분들의 미소를 보면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기 자신만을 아는 사람은 그 틀 안에 갇혀 세상의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터들은 나보단 주변과 세상을 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알아가려 노력하는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들의 작지만 울림 있는 손짓과 목소리가 LG전자 곳곳에 퍼져 나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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