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8’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2일 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원래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지역이라 당황한 사람들은 차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곧바로 교통체증으로 이어졌습니다. CES 전시장 밖에서는 오래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한 순간 사람들이 환호하기도 했답니다. 정말 유쾌한 사람들이죠.
소셜지기와 함께 걷는 ‘올레드 협곡’
개막 첫날 오픈 시간인 10시, LG전자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CES’의 상징이자 올레드 전시공간인 ‘올레드 협곡’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출근길 5호선, 8시에 지하철을 타기 위해 서 있는 딱 그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문을 개방하자마자 ‘올레드 협곡’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총 20억 개 올레드 자발광 화소가 만든 ‘올레드 협곡’, 여러분도 영상으로 같이 걸으시죠.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와의 첫인사
올레드 협곡을 지나니, 멀리서 로봇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그럼 LG전자의 인공지능 로봇 ‘클로이(CLOi)’를 만나러 가볼까요?
‘클로이’는 ‘똑똑하면서도(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Operating intelligence)’을 의미하는데요. 비서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우리의 일상을 더 편리하게 해준답니다. ‘클로이’가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우리도 인사를 건네볼까요?
우리 생활에 편의 더해줄 LG 신규 로봇 3인방
앞서 만난 귀여운 ‘클로이’ 외에도 새로운 로봇이 더 있는데요. 바로 ‘서빙 로봇’과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입니다. 호텔, 공항 라운지, 대형 슈퍼마켓 등 집 안이 아닌 집 밖에서의 생활에 편의를 더해줄 로봇들인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인공지능이 만드는 스마트 라이프 ‘LG 씽큐 존’
이번에는 ‘LG 씽큐 존’으로 가볼까요? 지금까지 만난 로봇들과 인공지능 기술이 만들어 갈 ‘스마트 라이프’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인공지능이 만든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고자 우리 실제 생활공간인 집 안 모습을 그대로 구성했답니다.
한편 이번 ‘CES 2018’에서는 인공지능을 더한 ‘LG 씽큐 TV’를 선보였는데요. 과연 ‘LG 씽큐’가 만들어갈 미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 보시죠.
LG전자 부스 속 작은 방송국, LG V30 체험 공간
이번엔 ‘LG V30’ 체험 공간입니다. LG전자는 ‘LG V30’의 시네비디오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사진은 시네비디오 영상 촬영을 통해 지인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의 반응
‘CES 2018’ 개막 첫 날부터 LG전자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는데요. 과연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G전자 부스의 풍경을 ‘LG V30’ 타임랩스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그렇다면, 관람객들은 어떤 제품을 인상깊게 보았을까요? 현장에서 LG전자 부스를 주의 깊게 살펴보던 관람객 한 분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께 ‘CES 2018’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현장 영상과 사진을 준비했는데, 어떠신가요? 계속해서 ‘CES 2018’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폐막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현장을 누비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 나와 있는 LG전자 소셜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