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G

요즘은 삼각대와 미니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멋진 야외극장을 연출할 수 있죠? TV나 영화를 보기 위해 필요한 기능만 쏙쏙 뽑아 만든 콤팩트한 사이즈의 LG 미니빔 TV(모델명: PW700)만 있으면 야외에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은 보장된답니다.

캠핑을 즐기는 저는 요즘 캠핑장에 가면 밥을 먹은 후 밤 8시부터 11시까지의 야간 놀거리로 미니빔 프로젝터를 꼭 갖고 다닙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는 집에서 TV로 볼 때에 비해 더욱 확실한 재미와 감동을 전달해 줍니다. 그 주인공으로 요즘 핫한 프로젝터 LG 미니빔 TV(모델명: PW700)로 야외에서 제대로 영화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자세히 뜯어보자! LG 미니빔 TV의 매력 포인트 

요즘 캠핑장이나 가정에서 소형 사이즈의 프로젝터를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실제 사용해 보면 화질이나 밝기가 상당히 떨어져 몇 번 사용하다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LG 미니빔 TV(모델명: PW700)는 580g 초경량 무게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HD 해상도와 700안시(소형 프로젝터는 평균 50안시 수준)의 밝은 화면을 자랑하면서도 70만 원대(인터넷 최저가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HDMI, USB 등을 다양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HD TV 안테나만 있으면 야외에서도 HD TV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야외에서 조용하게 영화를 감상할 때라면 스피커 출력이 충분하지만, 좀 더 박진감 있는 사운드를 즐기시려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 장만하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어차피 캠핑장과 같은 야외에서 볼륨을 크게 높이면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미니빔 자체 스피커만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삼각대와 스크린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100인치 HD 화질의 TV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LG 미니빔 TV(모델명: PW700).

LG 미니빔 TV는 100인치 HD급 화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스크린을 좀 더 큰 것으로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접이식 스크린을 하나 구매해도 되고, 임시 방편으로 하얀 종이를 배경지로 사용해도 꽤 만족스러운 화질을 보여줍니다.

마치 100인치 LED TV를 들고 나온 느낌이죠? 화질이나 밝기, 선명도 등 여타 휴대용 프로젝터와는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LG 미니빔 TV는 주말 예능이나 드라마를 놓치기 싫어 캠핑을 가기 꺼려하는 와이프를 설득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겠죠?

특히 다운로드한 영상을 USB에 담아놓고 연결하거나 노트북, 게임기(PS4) 등을 HDMI로 바로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재미 있을 듯합니다.

USB 메모리를 꼽기만 하면 바로 안내 팝업창이 뜨는데요, 설정 메뉴로 들어가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뉴 자체가 스마트 TV 기능을 제외한 LG LED TV와 같기 때문에 사용 방법이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내 미디어를 선택하면 USB에 다운로드한 영상 리스트가 나오고 영화를 선택하면 100인치급 큰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 그리고 HD 해상도 지원으로 야외에서도 제대로 된 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LG 미니빔 TV(모델명: PW700)의 최대 매력 포인트입니다.

작은 미니빔 TV안에 휴대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담다 

물론 가정에서도 TV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룸시어터를 만들려는 분이라면 한 번쯤 욕심 내봐도 좋을 제품입니다. 물론 한 단계 상위 모델인 LG 미니빔 TV 마스터(모델명: PF87K)도 좋지만, PW700 모델은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빛을 차단할 수 있는 가정에서는 보다 선명한 TV 수준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깊어가는 캠핑장에서 밤에 남들과 차원이 다른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LG 미니빔 TV(모델명: PW700)가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영화 한 편 감상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즐겁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