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에는 저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요.
2012.10.29
LG전자
제 인생의 마지막 날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제게 작은 소망이 있다면
그 인생의 마지막 날이 병상에 누워있지 않은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을 살면서 이세상에 고마운 점이 참 많았죠.
그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저는 저의 마지막 날에는 은행에 가서 저의 얼마 되지 않을!! 재산을 정리할 거예요.
그런다음 그 재산을 가지고 고아원, 양로원,지역 아동센터, 독거노인, 등등
나눔을 드릴 수 있는 곳에 다 나눠드리고 가고 싶습니다.
단 1원이라도 제가 가지고 갈수 없는 돈이잖아요.
물론,그 전에 나누고 살고 싶지만, 마지막 1원까지도 고마움을 나누고,
익명의 저의 흔적이지만 저의 흔적을 세상 곳곳에 남기고 싶습니다.
그 흔적으로 세상에 조금 더 온기가 오른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겠네요^^
아…그 마지막 날 ,건강할 수 있도록 지금 운동가야겠습니다^^
콘텐츠 공유하기
뉴스레터 구독하기 |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LiVE LG 뉴스레터 구독하기LiVE LG의 모든 콘텐츠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글과 이미지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운영정책 보기
관련 콘텐츠 리스트
인기 콘텐츠 리스트
-
LG전자 VS사업본부 출범 10주년 “2030년 글로벌 전장시장 리더로 도약”
2023.06.29
-
한국 브랜드 최초 폴더블 노트북 ‘LG 그램 폴드’ 출시
2023.09.25
-
LG전자, 신개념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로 커피마니아 취향 사로잡는다
2023.07.20
-
[리더’s TALK] LG전자 고객 경험 발굴의 원동력, 바로 ‘고객 관찰’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