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여가 생활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게임 조작이 쉽고 음성 채팅 기능을 통해 친구나 지인과도 교류하면서 현실처럼 낚시나 집 꾸미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동물의 숲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유력 주간지 타임(TIME)은 동물의 숲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2020년 최고 발명품 100에 선정하기도 했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 대선 후보 당시 동물의 숲에 섬을 열어 비대면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타임(TIME)지가 선정한 2020년 최고 발명품 100선’에는 동물의 숲과 함께 LG 올레드 TV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틈틈히 시간 날 때 동물의 숲을 즐기곤 하는데요.
자극적이지 않고 힐링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집을 꾸미거나 농사를 짓는 등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TV나 PC와 연결해 게임을 할 수 있고 조이스틱을 분리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재택으로 업무를 마친 후나 주말에 닌텐도 스위치와 TV를 연결해 거실에서 동물의 숲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LG전자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의 숲 게임 공간에 올레드 섬(OLED ISLAND)을 만들고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꾸몄다고 해서 직접 방문하고 체험해 보았습니다.
동물의 숲을 즐기는 게이머들은 방문 코드(꿈번지)를 입력하면 누구나 올레드 섬(OLED ISLAND)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마이 홈의 침대에 누워 꿈번지를 입력하고 잠을 자면 신비한 공간으로 넘어가는데, 이 곳에서는 누군가의 섬을 꿈으로 볼 수도 있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섬의 꿈 속에 들어가면 마치 현실처럼 해당 섬을 산책할 수 있으며, 섬의 주인에게 인사를 받거나 작성자가 등록한 마이 디자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꿈이기 때문에 누가 무엇을 해도 현실의 섬에는 영향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올레드섬 (OLED ISLAND) 꿈번지 수를 입력하면 꿈을 통해 LG 올레드섬 (OLED ISLAND)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올레드 섬(OLED ISLAND)은 LG 올레드 TV의 강점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를 소개하는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올레드 섬 안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발견!
4S(Sharp, Speedy, Smooth, Slim)는 올레드의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을 나타내는 샤프(Sharp),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게이밍 몰입감을 나타내는 스피디(Speedy), 매끄러운 화면 표현을 나타내는 스무드(Smooth),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을 나타내는 슬림(Slim) 등을 의미합니다.
* LG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가상전시관 주소(EXHIBITION.LG.COM)도 보입니다.
마치 관광지처럼 꾸며진 올레드 섬 곳곳에는 홈시네마, 미술관 등 다양한 장소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롤러블TV로 잘 알려진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외에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올레드 G 시리즈 등 LG전자 올레드TV의 다양한 제품 이미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섬 곳곳에 다양한 메시지들을 심어놓은 모습. 올레드 패널의 가장 큰 특징인 ‘자발광’을 모티브로 한 SELF-LIT GALLERY, 자발광 갤러리라는 이름이 바닥에 보여요.
LG전자에서는 동물의 숲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올레드 섬(OLED ISLAND)을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레드 섬(OLED ISLAND)에서는 섬 내에 숨겨진 40개의 빨간 주머니를 찾는 체험용 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섬 곳곳의 빨간 주머니를 찾아서 내 인벤토리를 빨간 주머니 속의 TV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꿈번지 수를 입력하고 LG 릿섬 (LIT ISLAND)으로 이동해봤습니다. 자발광(SELF-LIT)하는 올레드의 특성을 LIT섬이라는 이름을 통해 한 번 더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올레드 섬(OLED ISLAND)이 갤러리와 시네마 테마가 메인이었다면 릿 섬 (LIT ISLAND)은 게임과 스포츠가 테마로 꾸며져 있습니다.
릿 섬(LIT ISLAND)에서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존, 뮤직 스튜디오, 체육관,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게이밍과 스포츠 환경에 맞는 다양한 LG 올레드 TV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릿 섬 (LIT ISLAND)에서도 재미있는 미션이 진행되는데요. 빨간 풍선을 따라가며 숨겨진 도구를 찾는 방식으로 사다리와 장대, 과일과 삽 등을 획득하고 도구를 활용해 숨겨진 길을 더 빨리 더 열심히 찾는 미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숲에서 사용되는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는데요,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고, 장대를 통해 강을 건너고, 삽을 통해 나무를 뽑아 숨겨진 길을 찾아 숨겨진 길의 끝까지 가면, 손에 들 수 있는 빨간 풍선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동물의 숲에서 제공하는 꿈 속 세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LG 올레드 섬(OLED ISLAND), 릿 섬(LIT ISLAND)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자유롭게 이동하며 LG 올레드 TV를 구경해 볼 수 있고, 건전하고 재밌는 미션들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LG전자가 올해 CES 2021에서 선보였던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Keem Reah)도 올레드 섬을 둘러보며 동물의 숲 게임을 즐기는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reahkeem)에 게재했네요!!
동물의 숲의 올레드 섬(OLED ISLAND), 릿 섬(LIT ISLAND) 등 가상 게임 공간 외에도, LG전자는 온라인 비대면 마케팅을 지속 강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많은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반 제품 소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집에 설치된 TV를 LG 올레드 갤러리 TV로 바꿔 배치해볼 수 있는 LG OLED AR Experience(https://lgoledgalleryar.com)과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 TV의 실제 사이즈를 배치해서 공간과 TV와의 조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LG TV 시뮬레이터(http://lgtvsimulator.com) 등을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도 실감나는 LG 올레드 TV를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해당 사이트도 많이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