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 예민한 우리, 성격있는 스마트폰 '아카'

2014.12.09 둥2딸Ki

개성있는 스타일의 표현은 요즘 신세대 트렌드 중 하나인데요, 나만의 개성이 담긴 스마트폰으로 내 성격을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LG 전자에서 스타일에 예민한 우리를 위해 개성이 듬뿍 담긴 성격있는 ‘아카(AKA)‘를 출시했는데요. 와우~~!! 요거 요거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파란색의 아카 스냅백을 쓰고 아카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아트토이가 난간, 오디오 위에 놓여 있는 모습

저는 디자이너라는 직업 상 귀여운 아이템을 모으는 몹쓸 취미를 갖고 있는데 일단 아카의 아트 토이에 필 받고 깜빡이는 두 눈에 설레입니다. 나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니 특히 여성들에게 완전 인기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버튼을 누르자 웃는 표정이 나타나는 핑크색 아카폰

물론 저처럼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에게도 각각의 페르소나를 가진 ‘아카(AKA)’는 외면할 수 없는 매력이기도 하죠.

아카폰 패키지박스. 총 4개의 에기, 우키, 소울, 요요 캐릭터가 보인다.

패키지를 오픈하면서부터 감동은 시작된다!

지금까지 IT기기의 패키지에서 팝업북을 본 적이 있나요? 제 친구가 될 ‘아카(AKA)’의 성격있는 분홍이 ‘요요(YOYO)’를 만나는 것 자체가 설레임인데요. 감성 충만한 아카는 “에기, 우키, 소울, 요요” 이렇게 모두 넷입니다.

핑크색 아카폰을 들고 뒷면 모습을 촬영한 사진

일단 각기 다른 표정과 성격의 아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일단 가장 맘에 드는 친구를 선택하세요. 하지만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중에 다른 마스크를 별도로 구입할 수 있으니 언제든 다른 스타일로 바꿀 수 있어요!

저의 첫번째 친구가 된 ‘요요(YOYO)’! 아트토이는 저희 집 곳곳과 외출할 때에도 저를 따라 다니는(?) 귀여운 친구인데요, 피규어 느낌으로 만들어 무척 매력적이네요! 마스크는 3가지 액션으로 나뉘는데 ‘마스크 on’, ‘마스크 down’, ‘마스크 back’ 기능이 있구요, 가볍게 마스크를 살짝 내리면 알림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상태에 따라 눈모양이 마구 바뀐답니다. 제가 살짝 돌려줬더니… 어지러운지 빙빙빙 ^^

어지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카폰

‘아카(AKA)’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요것!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5인치의 개성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인데요, 마스크는 계절에 따라 성격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연인끼리 데이트하면서 서로의 폰을 꾸며주는 재미 또한 쏠쏠할듯 싶네요!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민 아카폰 모습

‘아카(AKA)’가 자고 있을 때는 똑똑 두드리면 눈을 번쩍 뜨고, 눈 앞을 손으로 가렸다 떼면 눈을 깜박이기도 하고, 이어폰을 끼면 아카도 이어폰을 착용하죠~ 전화가 왔을 땐 팝업처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눈 모양은 다양한 제스쳐로 재미를 주는데요, 전화가 오거나 알림이 울릴 때, 배터리를 충전할 때 각기 다른 LG만의 특별한 UI로 ‘아카(AKA)’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죠!

파란색의 아카 스냅백을 쓴 모습

참! ‘아카(AKA)’ 모자입니다. 간만에 캐릭터를 형상화한 스마트폰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아이들과 젊을 친구들에게 특별하게 어필할 수 있는 성격있는 녀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식상해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는 점에서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녀석입니다.

아카폰 홈화면 모습. 커버 색상을 교체할 수 있다.

‘아카(AKA)’ 홈화면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카의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케이스를 구입함으로써 또 다른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 싶은데요. 커플이 함께 구입한다면 아트토이 수집의 매력과 함께 개성을 살리는 재미가 특별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으로 그치지 않고 고객의 감성을 만져주는 성격있는 ‘아카(AKA)’의 등장! 개인적으로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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