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흔적을 깨끗하게~ 애프터 바캉스 아이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색다른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인 ‘여행’은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렘과 흥분이 느껴지죠? 특히, 주부들은 청소, 빨래, 요리 등 가사 노동에서 벗어나 여행하는 동안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더욱 행복하죠. ^^
집에 있으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데 여행을 하면 이상하게 하루가 무척 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이런 여유로운 시간들이 참 좋아요~
[희나맘의 스마트한 살림법] ⑭ 여행의 흔적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애프터 바캉스 아이템!
하지만 집에 돌아오는 순간부터 또 주부의 길은 멀고도 험하답니다. ‘아~ 귀찮아’하고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팽개쳐 두고 일주일을 지내 본 적도 있어요. 하지만 그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잠깐 귀찮더라도 조금만 움직이면 다음 여행이 더욱 즐겁겠죠? ^^
1. 나의 손이 되어주는 ‘트롬’
여행 후 가장 바쁜 건 다름 아닌 세탁기가 아닌가 싶어요. 며칠 동안 묵혀 둔 빨래를 돌리느라 정신이 없을 텐데요. 트롬 6모션은 표준코스로 세탁을 해도 세척력이 좋아요.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세탁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표준코스 : 57분)
여름에는 수영장이나 바닷가 물놀이 후에 빨래들이 많이 나올 텐데요, 이건 물에 몇 시간 담가두는 게 좋아요. 아무래도 수영복에 짠물이나 소독물이 배어 있기 때문에 깨끗한 물에 정화를 시켜주는게 좋답니다. 구명조끼나 물놀이 용품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헹궈서 잘 말려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수영복은 트롬세탁기로 ‘란제리/울코스’로 돌려서 잘 말려 주면 다음에 또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다시 예쁘게 입을 수 있답니다. ^^
2. 가방이나 신발의 습기를 제거하라 ‘제습기’
여행 후 가장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이 여행 가방인 거 같아요. 캐리어는 쉽게 세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까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또 여행 가방을 쌀 때면 다소 찝찝한 기분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여행 후 짐을 다 꺼내고 가방을 열어 햇볕에 말려 주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항상 맑은 날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니죠? 그럴 때는 제습기로 건조나 소독을 해 주세요~ 전 제습기로 한 시간 정도 ‘집중 건조’로 빠짝 말려 넣어두니 훨씬 더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
매일 세탁할 수는 없는 신발 같은 경우에도 여행 후 제습기를 이용해 건조해 주면 더욱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겠죠? 특히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가끔씩 이렇게 습기 제거를 해 주면 한결 깔끔해지니 주위에 민폐도 덜 주겠죠~^^;
3.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LG 포켓포토’
마지막으로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은 여행의 전부라고 할 수 있죠?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다보니 그냥 폰 속에 넣어두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뽑아서 간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지별로 나눠서 앨범을 만들어 보거나 날짜별로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기록해 뽑아도 좋겠죠? 이렇게 사진으로 추억을 기록해 두는 것도 애프터 바캉스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랍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추억이 방울방울 솟아날 거에요~^__^
뉴스레터 구독하기 |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만나보세요!
LiVE LG 뉴스레터 구독하기LiVE LG의 모든 콘텐츠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글과 이미지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운영정책 보기
관련 콘텐츠 리스트
-
-
[스낵News] "OLED 명가"의 10년 노하우가 가득한 현장 속으로!
2023.03.13
-
[이달의 LiVE LG]#2 빠져든다! 눈이 즐거운 2월!
2023.02.27
-
Sync to You, Open to All, 새로운 스크린 경험 속으로!
2023.02.15
인기 콘텐츠 리스트
-
LG전자, ‘지속가능한 주거생활’ 제시한다
2023.03.02
-
-
-
Sync to You, Open to All, 새로운 스크린 경험 속으로!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