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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플렉스로 ‘금성오락실’에서 F·U·N 경험 선보인다

2022-10-12 LG전자

LG전자가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 본격 출시를 앞두고 F·U·N한 고객 경험 전달을 위한 금성오락실 시즌3을 운영한다.

LG전자가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 본격 출시를 앞두고 F·U·N한 고객 경험 전달을 위한 금성오락실 시즌3을 운영한다. 사진은 모델들이 시청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번 금성오락실은 1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운영된다. LG전자는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TV로 어릴 적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성오락실은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올레드 TV 체험 공간이다. 지난 5월 부산 광안리에서 운영한 금성오락실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500명을 넘는 등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IFA 2022에서 첫 공개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LG 올레드 플렉스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금성오락실에 플렉스 아케이드(Flex Arcade) 존을 조성했다. 단순히 화면을 구부렸다 펴는 혁신 TV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신제품이 제시하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차원이다.

플렉스 아케이드 존에서는 20여 대의 LG 올레드 플렉스를 통해 최신 콘솔 게임부터 PC 온라인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Apple TV+,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 외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의 올레드 TV가 전달하는 압도적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마트24와 협업해 카페 공간 ‘이마트24 금성점’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마치 우주 속 행성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콘셉트의 다양한 간식과 음료 등 금성오락실 전용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가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 본격 출시를 앞두고 F·U·N한 고객 경험 전달을 위한 금성오락실 시즌3을 운영한다. 사진은 모델들이 시청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LG전자는 19일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과 11번가, G마켓, 오늘의 집,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LG 올레드 플렉스를 출시한다. 이후 LG전자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출하가는 399만 원이다.

LG 올레드 플렉스는 시청 환경에 맞춰 42형(화면 대각선 약 105센티미터) 화면을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가변형 TV다. 자발광(自發光)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기반으로 한 시청 경험은 물론이고 올레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혁신 폼팩터를 앞세워 세상에 없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 독자 기술로 완성한 벤더블 올레드 TV 화면은 최대 900R (반지름 900mm 원이 휜 정도) 범위 내에서 총 20단계로 휘어지는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화면을 위아래로 최대 15°까지 기울이는 틸트(Tilt)와 최대 14센티미터 내 화면 높낮이 조절도 지원한다.

LG 올레드 플렉스는 지난 IFA 2022서 공개 이후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주목 받았다. ▲英 T3가 선택한 ‘IFA 2022 최고의 신제품’ ▲英 테크레이더(TechRadar) 선정 ‘IFA 2022 최고의 제품’ ▲美 우버기즈모(Ubergizmo)가 뽑은 ‘IFA 2022 최고의 제품’ ▲美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의 ‘IFA 2022 최고의 기술’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오직 LG 올레드 TV만이 가능한 혁신 폼팩터와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 고객들에게 혁신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