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홈쿡이 대세!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쿡에 도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지만 부엌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망설이게 될 때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가스레인지를 켜자마자 느껴지는 무시무시한 열기! 자꾸만 신경 쓰이는 가스 냄새! 그렇다고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바로~ 인덕션
아직 인덕션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새로 출시한 LG 디오스 인덕션으로 인덕션에 대한 오해 TOP 5 모조리 풀어드리겠습니다
오해 첫 번째, 화력이 약해서 조리 속도가 가스레인지보다 느리지 않나요?
NO!
인덕션이 느리다는 편견은 ‘하이라이트’와 혼동해서 생긴 일!
상판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화력이 답답한 제품은 바로 하이라이트인데요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은 원리부터 다릅니다!
하이라이트는 열선에서 발생한 열이 1차로 상판을 데운 후 2차로 조리 용기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리 속도가 늦죠
하지만 인덕션은 코일에서 발생한 자기장이 전용 용기와 바로 반응하여 직접 열을 전달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조리 속도가 훨씬 빠르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LG 디오스 인덕션은 우측 대화구 기준 3,300W라는 국내 최고 화력을 뽐내며 조리속도가 가스레인지 대비 2.5배 빠르다고 하는데요!
못 믿으시겠다고요? 그럴 줄 알고 바로 실험 들어갑니다~
인덕션 VS 가스레인지 물 1L 끓이기 실험
약 1분 42초만에 물이 끓는 인덕션!
약 4분이 지나서야 물이 끓는 가스레인지
물 끓는 속도 실험 결과 인덕션 Win!
오해 두 번째, 아기나 반려동물이 실수로 버튼을 누를 수도 있는데… 안전한가요?
혹시 17종 안전장치 시스템이라고 들어 본 적 있으신가요?
3 2 1 ACTION!
잠금 버튼, 타이머, 전원 자동 OFF, 시간 제어, 출력 제어, 잔열표시 “H”, 전류 퓨즈, 용기 감지, 일시 낮춤, 화구 자동 OFF, 화력 인디케이터, 온도퓨즈, 분리벽 코일, 과열 감지, 220도 내열 코일, 고성능 단열재, 고/저전압 보호설계까지!
이렇게 안전장치 시스템 많은 인덕션, 보셨나요?
특히 잠금 기능 설정 시엔 전원/잠금 버튼 외 어떠한 버튼도 눌리지 않는답니다!
까불 까불
아이나 반려동물이 실수로 눌러도 걱정 없겠죠?
아 참, 인덕션 끄는 걸 깜빡하면 어떡하냐고요?
아 맞다!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나와버렸다고요?
당연히! ThinQ 앱으로 컨트롤할 수 있죠!
원격제어 기능이 있어 휴대폰으로 타이머 시간을 줄이고, 화력을 낮추고, 전원을 끌 수도 있으니 전원 끄는 거 깜빡해도 걱정 마세요!
걱정 노노
오해 세 번째,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연간 에너지 비용이 적을뿐 아니라 올해의 녹색 상품상도 수상했다고 하니, 전기 요금 걱정은 넣어 두셔도 되겠어요
그래도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진 못 믿겠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도 직접 전기 요금 측정 실험을 해 보겠습니다!
가장 화력이 센 터보 모드로 1분간 작동 시 전기 요금 약 7원이 나오는데요 일평균 사용 시간 1시간을 적용해 계산해보면 하루 평균 약 400원 안팎의 전기 요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WOW
오해 네 번째,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지 않나요?
NO! LG디오스 인덕션은 독일 SCHOTT사의 미라듀어 글라스를 탑재해 긁힘에 굉장히 강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데요 미라듀어 글라스는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긁힘에 강한 글라스입니다
실험 결과 미라듀어 글라스는 일반글라스 대비 모래로 인한 긁힘이 95%, 연마성 스펀지로 인한 긁힘이 70% 감소하였다는 점!
우리의 주방을 책임지는 소중한 인덕션, 이왕이면 오래도록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좋겠죠?
오해 다섯 번째, 가스레인지 쓰다가 교체하는 방법이 번거롭고 어렵지 않나요?
NO! 교체라고 하면 큰 공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플러그만 꽂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물론 다양한 높이의 케이스가 준비돼 있어 개개인의 주방 상황에 맞게 설치도 가능하고요! 빌트인으로 설치하더라도 기존 가스레인지와 타공 사이즈가 동일하다면 그 자리에 바로 설치 가능!
타공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6.5cm 케이스 활용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자~ 이렇게 인덕션에 대한 오해 TOP 5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깔끔하게 다 풀리셨죠?
오해가 생기면 또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