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몬스터 때문에 주말이 두렵다면?

2012.02.24 이지이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 블로거(The BLOGer) 이지이 님(이지이 IT창고, http://blog.naver.com/bizzy78)이 자신만의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이지이 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블로거의 기고는 본 블로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The Blogger’s View (60) 이지이
귀여운 몬스터 때문에 주말이 두렵다면?

일상의 피로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이라면 주말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버티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겠죠? 하지만,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이런 주말이 결코 반갑지만도 않습니다. 주말이 되어 아이와 한 두 시간 놀다보면 아이의 왕성한 활동량을 감당하기 어렵죠. 이쯤 되면, 아이에게 즐거움도 주면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등에 딸내미가 올라타서 “이랴~”를 외치고 있는 현실과 마주하면 이런 생각이 더 간절해지죠.

 

노트북으로 영화보는 사진

 

스마트 기기로 아이와 놀아주는 몇 가지 방법

스마트 기기와 함께라면 이런 위기(?) 상황을 잠시나마 모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스마트 기기를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저만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옵티머스 LTE 활용하기

먼저 국내 판매량 80만대에 달하는 옵티머스 LTE로 어린이용 동영상을 구동해 주는 것입니다. LTE의 빠른 속도 덕분에 원하는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구동할 수도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 제품 사진

 

물론 가정 내 와이파이가 있다면 데이터 용량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죠~! 단, 동영상은 안 보고 게임을 하거나 간혹, 회사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하니..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은 조금 있습니다.

스마트TV 활용하기

따라서 이때는 LG 스마트TV에 HDMI로 연결해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LG 스마트TV에 HDMI 연결해서 보는 모습

 

모바일 고화질 연결기술인 MHL(Mobile High Definition Link)로 스마트폰과 TV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어 고화질의 영상과 음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LG 스마트TV에 HDMI로 연결해서 보는 모습

 

동영상 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다양한 스마트TV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특히, LG스마트 TV에는 매직 리모컨이 있어 아이들도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답니다.

 

마이앱 화면 사진

 

그림 그리기나 퍼즐, 혹은 틀린 그림 찾기 등으로 약 한 시간의 휴식 시간은 벌 수 있겠죠? 단! 틀린 그림 찾기나 어려운 퍼즐의 경우, 아이가 해결하지 못하고 자꾸 물어볼 수가 있으니 가장 쉬운 애플리케이션 위주로 구동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LG 스마트TV의 다양한 유아용 콘텐츠를 즐겼다면, 이제까지 고생한 우리 자신을 위한 콘텐츠를 즐길 시간이 필요하겠죠.

 

게임 화면 사진

 

딸아이에게 잠시 휴전(?)을 요청한 후, LG 스마트TV에 설치된 유튜브 어플을 통해 최근 이슈를 끌고 있는 K-POP이나 보이스코리아의 동영상을 잠시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LG 스마트TV에 설치된 유튜브 어플 사진

 

PC에서 볼 때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서 자주 활용하는 기능이기도 하죠~.

그러나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어플을 구동할 스마트TV가 없으시다고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울트라북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아이가 들기에도 무겁지 않고 튼튼한 바디를 가진 엑스노트 Z330이라면, 아이에게 걱정 없이 맡길 수도 있습니다.

 

울트라북 활용하기

재미있는 동영상을 틀어주거나 고화질의 3D게임을 틀어주고 같이 게임을 하자고 유혹하면, 아직은 순순히 넘어오기도 하네요.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배터리 타임이 길어 아이와 고화질의 3D게임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네..사실은 아이는 구경만 하고 제가 즐기는 거죠. ^^;)

 

울트라북 사용하는 사진

 

사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왜 안 기다려 지겠습니까?  물론 제가 이렇게 쓰기는 했지만 아이와 주말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껴안고 뒹굴며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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