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G

안녕하세요. 저는 LG전자 호주 지사(LG Electronics Australia)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피오나 어빙(Fiona Irving)입니다. 저는 호주인들에게 LG라는 브랜드에 영감을 주고 영혼에 호소하는 ‘Life’s Goo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뮤직 비디오를 통해 LG의 브랜드 슬로건인 ‘Life Good’에 대한 호주인들의 시각을 엿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호주인들이 말하는 ‘Life’s Good’

2011년, LG전자 호주 지사는 고객들이 LG 브랜드에 대해 친근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LG의 브랜드 빌딩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흥미진진하고 참신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Life’s Good 프로젝트(Life’s Good Project)‘라는 이름의 이 통합 브랜드 캠페인은 호주인들에게 ‘Life’s Good’이란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호주는 삶의 질 지수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두 번째 나라로 꼽혔습니다. ‘Life’s Good 프로젝트(Life’s Good Project)‘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호주 고객들이 원하는 핵심적인 고객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자신이 경험했던 ‘Life’s Good한 순간(Life’s Good when moment)’에 대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도록 해 LG 브랜드와 소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호주인들이 그토록 삶에 만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사회학적 조사를 실시했으며, LG 호주 법인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GAustralia)에는 놀라운 통찰력이 담긴 고객 의견이 2천 건 이상의 올라왔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Life’s Good’ 한 순간을 이야기해 주세요~
 

LG의 브랜드 슬로건인 ‘LG – Life’s Good’은 기술이 소비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이것이 그들의 삶을 더 멋지게 바꾸는 방법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LG는 ‘Life’s Good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어떻게 기술이 호주인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래사장을 걸으며 따뜻하고 상쾌한 공기, 맑은 하늘과 아침 햇살을 느낄 때,

복잡한 도시 거리를 걸으며 아름다운 에너지를 느낄 때,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고 잔디에 앉아 지나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

단풍잎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웃고 뛰놀 때,

구름 낀 하늘에 먹구름이 걷히고 사랑하는 이에게 꽃을 선물 받을 때… 

이 캠페인에는 8개월 동안 많은 고객들이 UCC를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캠페인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LG는 ‘Life’s Good’에 대한 호주인들의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영감을 북돋는 노래와 뮤직 비디오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Life’s Good’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호주의 신예 작곡가인 핀 월러스(Finn Wallace)가 작곡을 담당했습니다. 

이 뮤직 비디오의 제작 아이디어는 LG 프로젝트 팀(LG, Y&R, Mindshare, LG-One, Publicis)에서 구상했으며, GPY&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실제 계획으로 구체화했습니다. ‘Life’s Good 프로젝트’의 페이스북 사이트에 올라온 감상평에 담긴 전반적인 메시지는 매우 다양하고 풍부했기 때문에, 참가자 모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를 해야 했습니다. LG는 이 노래와 뮤직 비디오를 라디오, TV 그리고 유투브 같은 온라인 음악 웹 사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페이스북 팬 작사, LG 작곡 – Life’s Good Song

‘Life’s Good Song’의 노랫말은 LG전자 호주 페이스북 사이트에 올라온 고객들의 스토리로 만들어졌으며, 뮤직 비디오의 영상은 호주인들의 삶을 만족스럽게 만드는 다양한 장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호주인들이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LG의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이 지닌 메시지는 뮤직 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퍼져 나갔으며, LG는 브랜드의 보다 인간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호주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한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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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hares Aussie insights into what makes ‘Life Good’ by producing an inspirational and soul connecting music video ‘Life’s Good’

During 2011, LG Australia has built and exciting and innovative brand campaign to create positive emotional bonds with the LG brand and opportunities for consumers to participate and interact with LG building brand preference. This integrated campaign has become known as The Life’s Good Project where the task was to find out  – What does ‘Life’s Good” mean to Australians?
 

Australia has been voted as the 2nd best place in the world to live, based on the quality of life index.  This key consumer insight was pivotal to create the overall concept of what The Life’s Good Project was all about.

The essence of the campaign is to get people talking about their ‘Life’s Good when moment’ and reward them for doing so, thus driving brand interactions. In doing so we created a social study with about what makes life good for Australians and over 2000 posts with amazing insights.

LG’s brand slogan – LG Life’s Good – can be linked to the way almost any technology impacts consumers lives, and most often for the better.  The Life’s Good Project gives LG a wider understanding of the lifestyle needs and desires of its audience and seeks insights for how technologies can help make Australian’s lives even better.

The campaign is running over eight months, and has involved a number of consumer activations, as well as content creation, all bringing the campaign’s message to life. One way which LG decided to share Aussie insights into what makes ‘Life Good’ was by producing an inspirational song and music video. Called ‘Life’s Good’, the song was written by upcoming Aussie talent, Finn Wallace.

The idea was developed by the LG Project team (LG, Y&R, Mindshare, LG-One and Publicis) and more specifically, the creative director of GPY&R. The concept stemmed from an overall consensus that the sentiments of posts on the Life’s Good Project Facebook site were so rich that they needed to be captured in a way which audiences could relate to. A song and accompanying music video provided LG with a medium that could be used across a variety of channels, including radio, television and online music websites such as YouTube.

The lyrics of the Life’s Good song are all consumer posts to the LG Project facebook site, as is the imagery in the music video showcasing many of the submissions by Australian’s of what makes Life good.  The overall result is a montage of positive, Life’s Good moments that Australian’s connect to with a catchy and vibrant melody.

LG ‘Life’s Good’ brand message has certainly moved into a new space through creating the music video and allow’s LG to communicate the more human side of the brand, one which connects with Australian’s understanding of what makes their life good.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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