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3D로 지구를 생생하게 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최초 3D로 담는 지구의 모습
내셔널지오그래픽는 ‘Inspiring people to care about the planet since 1888’이라는 슬로건처럼 자연 환경은 물론 과학, 교육, 고고학, 지리 등 지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감시하고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비영리 단체입니다. LG전자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이번에 손을 잡은 이유는 LG전자는 ‘옵티머스 3D’의 기술을 가장 잘 표현해 줄 3D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내셔널지오그래픽 또한 최근 화두인 ‘3D’에 대한 제작 기술과 장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모두 ‘3D’하면 왠지 무거운 장비로 장시간의 노력 끝에 완성되는 어려운 것 생각했는데, 손 안의 3D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하니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도 반길 수 밖에 없었지요.^^ (극한의 오지에서 ‘옵티머스 3D폰’으로 그 환경을 담아온다고 생각하니 저 또한 벌써 설레었죠!) 10여 명 이상의 작가가 바로 ‘옵티머스 3D’ 제품을 지원했고, 거주지 및 주요 전문 분야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사진작가 4명, 영상작가 2명 이렇게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도 반한 ‘옵티머스 3D’의 퍼포먼스!
총 일주일간 진행된 촬영기간 동안 작가들 모두 “기대 이상이다!”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3D 안경 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과 옵티머스 3D의 뛰어난 깊이감(Depth)에 많은 점수를 줬습니다.
영상 작가인 브라이언 하비(Bryan Harvey)는 “I was initially surprised that no 3D glasses were required to appreciate the 3D effect. The depth and clarity of the 3D images on the LCD screen was truly amazing!”이라며 옵티머스 3D를 경험하고 놀란 아이들의 사진도 첨부해서 보내줬답니다.^^
“카메라 바로 앞에 대상을 세우고, 뒷 배경을 같이 한 화면에 담으면 3D감이 극대화된다”, “물방울을 카메라 쪽을 튀기면 그 어떤 object보다 생생하게 느껴진다.” 등 경험담을 공유하며 각자의 전문분야를 3D로 담기 위해 하나 둘씩 다시 현장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Stephen Alvarez
▶Steve Winter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긴박하게 진행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LG ‘옵티머스 3D’’의 협업의 결과물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1 IFA’ 가전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Wild-life’, ‘Everyday-life’, ‘Extreme’ 세가지 Theme으로 제작된 영상은 현장에서는 “정말 옵티머스 3D로 이런 퀄리티의 3D 사진/영상이 촬영되나?”, “전설적인 작가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는 것이 놀랍다.” 등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특히 Bryan Harvey의 작품 ‘The beach and family’ 감상 후에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 등의 ‘Golden moment’를 이처럼 3D로 촬영해 간직한다면 미래에 분명 가치 있는 자료될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작가들은 앞으로도 미지나 오지로의 출사 시에 꼭 ‘옵티머스 3D’를 가져가서 찍어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벌써 어떤 작품들이 추가로 전해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도착 즉시 또 여러분에게 공개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IFA 현장에서 반응이 워낙 좋아서 조만간 국내 전시회도 계획 중이니 앞으로도 ‘옵티머스 3D’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기대 부탁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수중촬영 전문가 Brian Skerry의 소감을 전하며 이만 저는 또 슈슈슝 ===333
“I started to think in 3D…with this device I was able to see the world in an entirely different way. Things that may be boring in 2D could and are great in 3D. My mind would even still be in 3D going to bed at night. I’d totally see things popping out in 3D in my head.”
[내셔널지오그래픽 참여 작가]
사진
- 스테판 알바레스(Stephen Alvarez) 세계 문화/ 유적지 http://alvarezphotography.com
- 브라이언 스케리(Brian Skerry) 해양/ 심해저 www.brianskerry.com
- 스티브 원터(Steve Winter) 야생 동물 www.stevewinterphoto.com
- 저스틴 과리글리아(Justin Guariglia) 세계 문화/ 환경 http://guariglia.com
영상
- 브라이언 하비(Bryan Harvey) 산악/ 야생 http://www.bryanharveyfilms.com
- 피터 허친스(Peter Hutchens) 세계 문화/ 유적지 http://stilllifeproje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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