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LG

2011년 5월 3일 햇볕이 따뜻한 봄날 저녁 6시. 신사동 가로숫길에 있는 복합문화 공간 재지마스 (Jazzy M.A.S)에서 있었던 소중한 시간, 바로바로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한 ‘옵티머스 빅과 블랙 블로거 데이’의 따끈따끈한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금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만나러 갑니다!

지난 1월 100여 명의 대한민국 블로거들이 총출동했던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관련 포스팅:
2011/01/11 – 대한민국 블로거 총 출동!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 현장)에 비해 작고 소박했지만, 준비한 순서 하나하나가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채워져 열기 면에서는 뒤지지 않았다는 후문었는데요.^ ^
이번 행사에 초청된 30여 명의 파워 블로거 외에 한땀 한땀 장인 정신으로 옵티머스 빅과 블랙을 만들어낸 주인공인 개발자, 상품기획, 디자이너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프로젝트로 바쁘신 와중에 참가해주신 LG전자 임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는 뜨거운 현장의 열기!

이날 간담회는 더 블로그를 통해서 자주 인사드렸던 MC 한국마케팅의 구준표!(^^) 최익배 사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의 제품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개발자 Q&A, ‘Black의 무게인 112g을 맞춰라~’ 이벤트와 빅뱅 주연의 ‘옵티머스 빅’ 광고 첫 공개 등이 진행될 때마다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답니다. ^^

옵티머스 빅과 옵티머스 블랙이 테이블마다 전시되어 있어 블로거들이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 많이 주셨습니다. 특히 블로거 분들께서 말로만 듣던 노바 디스플레이(Nova Display)와 4.3인치 대화면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자신의 휴대폰과 옵티머스 블랙의 밝기를 비교하기도 하고, 옵티머스 빅과 화면 크기를 비교하는 등 신제품을 꼼꼼히 체험하는 모습에 저희 진행팀은 정말 무한 감동을 했답니다.^^

간담회 행사 후에 ‘제품 개발자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TV에서 Optimus Big 광고를 볼 때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만져봤다는 점에서 뿌듯하다.’, ‘행사장이 지하라 Wifi 연결 신호가 약해서 아쉬웠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 블로거님들 감사드리구요. ^^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늘 든든하다는 거 아시죠? 여러분의 애정어린 조언과 따뜻한 격려는 늘 환영합니다. ^^

나는 블로거다 Vs 나는 개발자다

옵티머스 빅과 옵티머스 블랙의 출시를 알리고, 개발자와의 대화를 통해 제품의 개성을 알리고자 사내용으로 제작된 ‘개발자 인터뷰’ 동영상이 가산 연구소에서 5월 12일 오전부터 상영되고 있는데요. 애청 부탁합니다. 회사에 영상이 나올 때마다 쑥스러워 도망을 다니신다는 인터뷰 해주신 김시연 책임님~ ^^ 앞으론 블랙의 얼굴로 당당하고 도도하게 가산을 맡아주세요.! 그리고 사내 동영상 출현 이후, 얼짱 훈남으로 등극하신 김기영 연구원님~ 팬클럽 회원들에게 빅을 더욱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빅뱅과 유아인 & 김사랑이 한 자리에!

빅뱅이 출현하는 옵티머스 빅 광고와 김사랑 & 유아인이 등장하는 옵티머스 블랙의 TV 광고도 많이 보셨죠?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나 재밌고 위트있는 빅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옵티머스 빅의 촬영 10분 전 대기실 영상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절대 빠져들 수밖에 없는, 헤어날 수 없는 빅뱅의 매력~ 여러분께만 사알짝 공개할게요~ ^^

설레는 첫 경험 그리고 끝인사

처음이라는 거… 누구에게나 두렵고…떨리고…설레는….경험이죠? 제가 블로그에 처음 데뷔하는 글이라 어색하고 부끄럽고 책상 밑에 꼭꼭 숨고 싶은 심정인데요.^^ 앞으로는 점점 더 나아진 모습으로, 알차고 기분 좋은 소식으로 더 자주 찾아뵙도록 할께요~  많은 응원을 부탁드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여러분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2011/05/17 – 옵티머스 블랙 개발을 위해 LG 드림팀이 떴다!
• 2011/05/13 – 3D 테마 체험관을 방불케 하는 “WIS 2011” LG 부스 탐방기 2
• 011/05/02 – 김사랑과 유아인이 펼치는 스타일 지존 대결!

Writer(guest)

전효진 과장은 오랜 영국 생활을 청산하고 큰 꿈을 펼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재 MC마케팅전략팀에서 ‘한국마케팅의 구준표’ 최익배 사원과 함께 열심히 온라인 PR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