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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착한 모자’로 아프리카 어린이 ‘눈’ 지킨다

서울, 평택, 창원 등 전국 5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LG전자 임직원 400여 명은 오는 19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착한 모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8일 평택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모여 아프리카 아이들의 눈 건강을 지켜줄 '착한 모자'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