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기성룡 선수와의 유쾌한 김치냉장고 광고 촬영현장
2010.09.07
LG전자
8월의 마지막 날, 저는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두 명의 축구 선수가 카메라 앞에 서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와 기성용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바로 오늘 저녁 이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기도 하죠?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오늘은 제가 ‘2010년 LG전자의 DIOS 김치냉장고’ 모델로 전격 발탁된 두 선수와 함께한 유쾌한 광고 촬영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두리 선수는 광고 촬영 경험이 많어서인지 활짝 웃는 표정에서부터 서 있는 자세, 손의 위치 등을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촬영에 임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김치 냉장고가 없는 허공에 손짓을 하는 모습마저도 마치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해 CF스타로서의 내공을 실감케했습니다. 이러한 차두리 선수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물론 기성용 선수도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모두 즐겁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Writer(guest)
최혜림 대리는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에서 트롬의 Brand Communication Manager로 트롬 관련 광고 및 프로모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트렌디한 레스토랑이나 까페에 가보는 것을 좋아하며, 결혼 2년차 초보 주부답게 인테리어와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
장난기 가득한 유쾌한 남자, 차두리 선수
김치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먹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감독님의 요청에 따라 큰 소리로 “이만큼~”이라고 소리치며 양팔을 한껏 벌려 국내 최초의 405Li의 대형 김치냉장고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 메이킹 필름을 촬영하는 캠코더를 건네받아 스태프들과 기성용 선수를 직접 인터뷰하는 모습은 흡사 장난꾸러기 같다고 할까요. ^_^
김치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먹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감독님의 요청에 따라 큰 소리로 “이만큼~”이라고 소리치며 양팔을 한껏 벌려 국내 최초의 405Li의 대형 김치냉장고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중간 중간 메이킹 필름을 촬영하는 캠코더를 건네받아 스태프들과 기성용 선수를 직접 인터뷰하는 모습은 흡사 장난꾸러기 같다고 할까요. ^_^

차두리 선수는 광고 촬영 경험이 많어서인지 활짝 웃는 표정에서부터 서 있는 자세, 손의 위치 등을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촬영에 임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김치 냉장고가 없는 허공에 손짓을 하는 모습마저도 마치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해 CF스타로서의 내공을 실감케했습니다. 이러한 차두리 선수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물론 기성용 선수도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모두 즐겁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은 남자, 기성용 선수
이날 촬영에서는 여자 스태프들의 카메라와 휴대폰이 쉴 틈이 없었는데요, 깔끔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기성용 선수가 카메라 앞에 서자 전 여자 스태프가 일제히 휴대폰과 카메라를 꺼내 들었답니다. 188cm의 큰 키에 귀여운 외모로 누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기성용 선수는 쑥쓰러워하면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아직 광고 촬영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마냥 쑥스러워하면서도 특유의 귀여운 웃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답니다. 촬영 틈틈이 차두리 선수가 촬영하는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연신 “와~ 잘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표정 연기를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축구공이나 티셔츠 등에 사인도 해주며 스태프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기성용 선수 덕분에 모든 스태프 분들이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답니다.
촬영 도중에 서로 김치를 먹여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마치 정말 친형제처럼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스태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답니다. 기성용 선수가 차두리 선수의 어깨를 토닥여 주기도 하고 서로 등을 맞대고 몸을 풀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두 선수가 얼마나 친한지 새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촬영장을 찾아온 깜짝 방문객, 차두리 선수 가족들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갑작스런 손님의 방문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는데요, 바로 차두리 선수의 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과 차두리 선수의 어머니, 그리고 누나였습니다. 모두들 차두리 선수 가족의 등장에 깜짝 놀라 인사를 나누느라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답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건네시고 사인도 해주시면서 틈틈히 아들 차두리 선수의 연기를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즐거운 촬영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농담을 건네면서 두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차두리 선수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촬영장을 찾아온 깜짝 방문객, 차두리 선수 가족들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갑작스런 손님의 방문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는데요, 바로 차두리 선수의 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과 차두리 선수의 어머니, 그리고 누나였습니다. 모두들 차두리 선수 가족의 등장에 깜짝 놀라 인사를 나누느라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답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건네시고 사인도 해주시면서 틈틈히 아들 차두리 선수의 연기를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도 즐거운 촬영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농담을 건네면서 두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에서 차두리 선수의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차두리, 기성룡 두 선수의 장난기 어린 농담과 맛있는 김치가 익어가는 가운데 ‘2010년 LG전자의 DIOS 김치냉장고’의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곧 9월 중순 경이면 방송 광고(CF)도 온에어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

두리 : 오, 성용
성용 : 어, 형~
두리 : 또 왔네…?
성용 : 형~
성용 : 김치이~
또 김치 담궜어?
두리 : 그거, 작년 김치야~
성용 : 와~
나레이션 : 네 칸 입체 냉각이 맛을 지켜주니까.
성용 : 김치맛
두리 : 오래오래~
나레이션 :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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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대리는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에서 트롬의 Brand Communication Manager로 트롬 관련 광고 및 프로모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트렌디한 레스토랑이나 까페에 가보는 것을 좋아하며, 결혼 2년차 초보 주부답게 인테리어와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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