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니? 옵티머스Q의 무궁무진한 숨은 매력
2010.07.06
LG전자
옵티머스Q가 런칭한지 어느새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힘겹게 달려온 만큼 많은 분들께서 성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 옵티머스Q와 함께 할 계획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쯤되면 제품의 런칭 마케팅을 준비한 담당자인 제 입장에서는 항상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죠. 오늘은 제가 그 이야기 보따리를 더 블로그에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제품의 마케팅을 준비할 때면 늘 순간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15초의 짧은 TV 광고, A1 사이즈 단 한장의 포스터, 그리고 순간의 클릭을 유도해야 하는 온라인 광고 등 모든 것이 찰나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속한 CYON마케팅팀 모두가 이 찰나의 싸움에서 소비자의 마음에 어필할 ‘단 하나의 메시지’를 뽑기 위해 수 개월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수백 페이지의 책 한 권에서 한 줄의 제목을 뽑아내는 것처럼 마케팅 카피 한줄을 뽑기 위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것이죠. 옵티머스Q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옵티머스Q의 경우엔 ‘한국인들의 생활연구에 기반한 한국형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 아래 누구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쿼티 키패드의 편리함이나 우리의 국민적 정서를 반영한 듯한 빠른 처리속도 그리고 우리의 일상을 담아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커뮤니케이션 선발대’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에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2군이 있듯이 옵티머스Q에도 1년이 넘게 디자이너들과 연구 개발진의 땀방울이 그대로 맺혀 있는 초호화 숨은 매력들이 즐비합니다. 담당자의 입장에선 어느 손가락 하나 깨물어 아프지 않은 것이 없을만큼 소중하다는 건 여러분들도 이해해주시겠죠? ^^
자~ 그럼 오늘 더 블로그를 통해 저의 애정이 가득 담아 ‘옵티머스Q의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자랑해볼께요 ^^ 너무 눈꼴시다 하지 말아주시기를 ㅋㅋ
Q 쿼티키패드의 큰 나무에 가려진 작은 트랙볼, 하지만 그 가능성은?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트랙볼’ 마우스, 옵티머스Q의 트랙볼은 저처럼 손이 큰 사람도 작은 화면에서 정확한 클릭을 도와줍니다. SNS나 블로그 그리고 이메일 작성이 많은 분들께 쿼티가 제격이라면, 저처럼 웹서핑을 즐기는 분들껜 트랙볼의 영민한 클릭을 경험해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Q 배우, 공유보다 더 스마트하게 공유하는 법은?
시초를 다투는 속보 뉴스, 바로 공유하고 싶은 기억. 누구나 갖고 있겠죠? 옵티머스Q엔 PC의 문서작성과 똑같은 ‘Copy & Paste’ 기능과 현재의 이용화면을 카메라 버튼만 살짝 눌러주면 100% 그대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해주는 ‘스크린캡쳐’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올라오는 월드컵 스코어와 새로운 데이트코스를 친구와 공유 하는 것, 옵티머스 Q라면 PC 없이 손안에서도 가능하답니다.
Q 일상을 순간 순간 기억해주는 스마트한 비서가 필요하다면?
요즘은 아직 30대이지만….가끔은 스스로의 기억력을 의심하고 실망하게 됩니다. ‘지난주 목요일 뭐했더라?’라는 말을 자주 내뱉는다면, 옵티머스 Q로 일상을 사진으로 간직해보세요. 옵티머스Q의 갤러리 메뉴는 이미지 이름뿐 아니라 날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을 정열 해서 포토 다이어리처럼 순간을 간직해줍니다.
Q 강직한 스마트함 뒤에 감추어진 부드러운 뒷태??
누구보다도 강력함을 내세운 스마트폰, 빠른 스피트와 컴퓨팅 파워를 자랑하는 옵티머스 Q이지만 부드러움이 숨겨져 있다는 것 알아채신 분들 계신가요? 정답은 바로 매력적인 뒷태에 있습니다. 옵티머스 Q의 후면 배터리커버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유광 블랙컬러인데, 약간의 휨이 있어도 다시 본래 상태로 돌아가는 탄성이 뛰어난 소재를 채택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이제,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옵티머스Q의 뒷태에 반할 준비 되어 있으시죠?

최정임 과장은 LG전자 MC한국사업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에서 옵티머스Q의 런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옵티머스Q와 함께 예쁜 아가를 맞이하게 되어 인생이 더욱 아름다워진 예비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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