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최고의 감동 서비스 베스트 6
6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몸도 꽁꽁, 마음도 꽁꽁, 정신까지 혼미해지는 그런 겨울입니다. 여러분은 이 겨울을 어떻게 극복하시고 계신가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떡볶이, 어묵, 호떡과 같은 길거리 간식으로 추위 무찌르기? 아니면 여우 목도리, 늑대 목도리로 추위 이기기?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은 여러분께 따뜻한 LG전자 서비스 이야기로 추위를 녹여 드려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가전 제품이나 IT 제품을 사용하면서 한 두번은 제품 이상으로 당황한 적이 있으시죠? 그럴때면 고객 서비스를 받아보신 경험이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 기억나는 서비스는 무엇이었나요?
LG전자 서비스에서는 지난 12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님이 생각하는 또는 경험한 만족스러운 서비스’에 대해 댓글을 받아 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뭔지 좀 더 깊숙히 속 마음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죠.
@ 고객 서비스 감동 댓글 이벤트 전체 응모작 보러 가기
홈페이지를 통해 총 4,674명의 고객님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소개한 댓글 몇 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황당한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실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1. 갑자기 세탁기 탈수가 되지 않을 때
세탁기 탈수가 안돼서 아침부터 속탔는데, 이제 들어와서 전화하니 계속 연결 안되고, 여기 홈피에 들어와 하라는데로~ 고대로 따라했더니, 어머머!!! 내가 기술자같아! 탈수가 넘넘 잘돼잖아 요!!! 어느 집 고장난 데 있으면 내가 가서 해 주고 싶네 ^^ 고장내용에 따라가기 하면서, 증상에 따른 처리방법을 클릭하니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 시간과 비용을 왕창 번 느낌이네요 !! 대기업은 이유가 있는거예요 !!
☞ 고객님! 고객서비스 홈페이지(http://www.lgservice.co.kr)의 자가진단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나신 것 축하드려요~ 고장난 데 있으면 직접 이웃분들 제품 고쳐주시고 싶으시다니~^^마음도 훈훈하네요! 이런 유용한 홈페이지 정보 주위 이웃분들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요? 갑작스런 제품 이상, 홈페이지 자가진단로 서비스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2. 혼자 있는데 서비스 기사가 온다고 할 때
☞ 최근 남녀생활탐구의 가전제품 고장 편 보셨나요? 정가은이 고장난 CD플레이어 수리를 받기 위해 출장서비스를 받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서는 집에 아빠가 있는 척 남자신발을 꺼내놓고~방에 있지도 않는 오빠한테 말을 하더라구요 ㅋ 하지만 사실 LG 서비스기사님들은 모두 안전하고 친절하신 분이랍니다. 서비스 기사에 대한 두려움?! LG는 안심하세요~
3. 이사로 가전 제품이 모두 뒤죽박죽일 때
☞ 서비스 기사님의 동네 자랑으로 낯선 곳에 적응이 좀 되셨나요? 단순히 물건을 수리하는 사람이 아닌 이웃으로 새 동네에서 좋은 인연 만드셨기를.^^ 이사 후 서비스 점검, 너무 유용해요~
4. 휴대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졌을 때

☞ 사실 많은 고객이 물건을 사면 좋긴 하죠. 하지만 기사님의 얘기는 아이가 없는 저도 공감되는 걸요. 액정 깨진 휴대폰, 수리하면 오래 쓸 수 있어요~
5. 아이와 서비스센터를 가야할 때
휴대폰 바꾸면서 전 휴대폰 사진을 새 휴대폰으로 옮기러 서비스센터에 갔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서 아이가 찡찡거리고 해서 좀 힘들었어용.. 헌데 서비스센터 언니들이 아이한테 만난 사탕도 주고 예뻐해 주니까 아이가 좋아라 하며 서비스 받는 동안 협조를 해 줬어요…그때 그 언니들 정말 고마워요..
☞ 울던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친절 100점 감동 100점 서비스센터 직원분들! 아기보느라 고생하는 고객님들에게 수호천사가 따로 없네요~저도 안내직원분들의 미소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우리 아기들도 따뜻한 친절을 느낄 수 있나 봅니다. LG서비스센터에 오시면 울던 아이까지 뚝! 그친답니다.
6. 컴퓨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을 때
☞ 어머님은 고객님말고 든든한 아들한분 더 얻은 느낌이셨겠어요^^ 모르는 것이 있다면 든든한 아드님 같은 LG전자 서비스 기사님께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컴퓨터 초보자라도 친절히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도 해드립니다.
어떠셨어요~ 여러분! 당황스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좀 도움이 되셨나요? 고객들이 들려주는 ‘매우 만족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니 좀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습니다. 100% 모든 고객님을 만족 시키기는 어렵겠지만 고객을 직접 만나는 공간에서 LG전자 직원들이 고객 감동을 드리기 위해 지금도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간혹 실수를 하더라도 예쁘게, 너그럽게 봐주세요 ^^;;;
요즘 기습적인 한파에 세탁기 내의 물이 얼어 배수가 안되어 어려움이 많으신듯데요, 안전 점검이 필요하시다면 LG전자 고객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사용검검도 받아 보시고 훈훈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트롬 미즈로도 활약하고 계시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희나맘’이 전해주는 ‘겨울철 동파 예방법’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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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현(버터링 쿠키)은 한국지역본부 한국서비스담당에서 고객만족도조사와 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세계여행을 하며 자연스럽게 LG전자의 팬 5년 안에 250명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0년에는 남미의 유명한 살사바에 가서 살사춤을 추며 남미 사람들에게 LG전자의 스마트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는 것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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