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10월 5주차 소식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세계 최초의 무선 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T’ 28대로 만든 초대형 샹들리에를 선보였는데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빛과 영상이 공간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라며 감탄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SK엔무브, 미국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업으로 LG 전자의 칠러 냉각수 분배 장치 등 냉각 솔루션을 SK엔무브의 액침냉각 플루이드를 GRC의 액침 냉각 탱크를 통합해 액침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을 진행합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지전자가 KT와 미래 통신 산업 기반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인터넷 통신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양자 직접 통신의 초보한 능력이 다양한 사용자 서비스 응용에 있어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는 2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LG전자 고객과 미술관 회원들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 문화 예술 캠페인을 통해 고객 경험의 확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울산에서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본선 대회를 진행합니다.이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IT 영량을 기반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열고 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여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미국 관세, 전기차 캐즘 등 영향에도 가전과 전장 사업이 특히 선전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른 ‘질적 성장’ 영역 성과도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글로벌 AI 인프라기어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데요. 엔비디아가 선보인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모델의 ‘아이작 GROOT’를 기반으로 자체 피지컬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학습용 데이터 생성 및 시뮬레이션 등에도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개발 플랫폼을 활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