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의 10월 4주차 소식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 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136형의 압도적인 크기에 4K 해상도와 100만대 1에 이르는 명암비로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금성사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한 LG 전자 조주완 CEO가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는데요.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LG 전자가 제56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공감지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미래 일상을 제안했는데요. ‘LG AI 갤러리’를 테마로 한 전시관에서 공감지능이 적용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LG 전자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손잡고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로 차세대 비행 시뮬레이터 개발에 나섰는데요. 훈련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관리도 편리한 초고사양 비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겠다는 목표 아래 이루어졌습니다.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LG 전자가 AI 홈 허브 ‘LG 씽큐 온’을 본격 출시하는데요. AI가 맥락과 공간을 이해해 연동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 및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AI홈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LG 씽큐 온의 출하가는 24만 6천 원, LG IoT 디바이스는 4만~51만 3천 원입니다.

여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SDV 시대 주도를 위한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글로벌 차량용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에스디버스’에 합류하는데요. 에스디버스는 GM, 마그나, 위프로 등이 주도에 설립한 업계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오픈마켓 플랫폼입니다.

일곱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JD 파워’가 발표한 2025 가전 제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건조기, 레인지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는데요. 이는 올해 평가에서 가전 브랜드 중 최다 수상입니다.

여덟 번째 소식입니다.
LG 전자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 열었는데요.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로 AI, 양자 기술, 우주산업 기술 등으로 주제를 넓혔습니다. 그간 구축해 온 산·학·연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미래 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소식입니다.
LG 전자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스탠바이미 러버 챌린지’를 개최했는데요. 총 100명의 참가자들은 스탠바이미 2를 어깨에 매거나 눕히는 등 다양한 ‘찐팬’의 모습을 생생하게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