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9월 1주차 위클리 뉴스 시작해 볼게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용 냉각 솔루션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LG전자의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AI 인프라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AI 데이터 센터 기업 ‘데이터볼트’와 AI 데이터 센터의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LG전자는 사우디 정부 주도의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인 네옴시티에 해상 산업단지 ‘옥사곤’에 중동 최대 규모의 넷제로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데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영국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한 전력 공급 회사 옥토퍼스 에너지와 손잡았는데요 양사는 LG전자의 고효율 히트 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오토퍼스의 AI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 크라켄을 연동시킨 솔루션을 유럽 주요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네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경남 창원의 차세대 HVAC R&D 거점인 LG전자의 HVAC 연구 센터를 설립하는데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국립창원대 내 연면적 4,000평 규모의 첨단 연구센터라고 하네요. 차세대 냉난방공조 솔루션 연구센터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다섯 번째 소식입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서 한국 단색화 거장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화질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선보였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 故 박서보 화백의 대표 작품인 ‘묘법’ 연작 회화 8점을 재해석했습니다.

여섯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가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의 IFA 2025에 참가했는데요. AI 홈 허브, LG 싱큐 온으로 AI 가전과 IoT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LG AI홈’ 솔루션과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 신제품 25종을 선보였습니다.

일곱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이 IFA 2025 현장에서 유럽 가전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는데요 “B2B, D2C, Non-HW 등 신성장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볼륨존 공략을 강화해 성숙기에 도달한 유럽 시장에서 수익성과 외형성장
모두 컨텀점프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소식입니다.
LG전자의 투명 올레드 TV가 IFA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IFA’를 받았는데요 LG전자는 최고상 수상 후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총 17개 상을 거머쥐며 가전업계 선두 주자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상 LG전자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