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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IFE DESIGN BOOK] #10
스마트모니터 스윙 간담회

2025-09-15 LG전자 MS 디자인연구소

새로운 고객 경험 씬은 곧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이 됩니다. 고객 경험 디자인 씽킹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LG전자 MS디자인연구소! 「LG LIFE DESIGN BOOK」을 통해 제품에 숨겨진 디자인 스토리와 의미 있는 라이프 씬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원고

그런 어떤 스탠드에 연결된 어떤 꺾기나 그런 각도가 저는 제 어떤 신체의 일부처럼 제 팔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요렇게 서서 보면은 지금 이게 제 눈에 딱 편하게 들어오거든요. 굉장히 편하게 잘 들어오고 제 키를 감당할 수 있는 높이인 거 같아요. 높이를 낮춘다. 낮춰 보게 되면은 요렇게 해서 딱 이 정도 제가 만약에 땅바닥에 앉아서 본다. 내가 앉아 드릴게. 땅바닥 딱 앉아서 본다. 어 높이가 딱 맞아. 서 있었을 때랑 앉아 있었을 때 그 위아래를 다 내가 커버를 해 준다.
(01:04) 절대 양보를 못 했던 건 90도까지 꺾이는 그 각도는 양보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책상에서 좀 자연스러워진 어 연결이 되는 거 같아요. 근데 그 도구들이 이동성을 위해서 바퀴가 다들 달려 있어요. 모든 테이블들에. 그런데 그거를 끌었을 때 저희는 느끼는 거는 비싼 바퀴를 써야 됩니다. 바퀴를 비싼 걸 쓰지 않으면 달그락거리거나 잘 움직여지지가 않거든요. 근데이 제품 같은 경우는 전혀 어쩌면 이렇게 바퀴가 보이지도 않는데 튼튼한 거 이렇게 잘 숨겨 닿지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 부분도 진짜 한복하는 거 같았어요. 바퀴가 묵직한 게 느껴져. 그래서 미끄럽게 밀리고 소리가 잘 안 난다.
(01:44) 그 요즘 집 요즘 주거 환경에 너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저희는 쇼룸이 콩자갈로 되어 있어요. 네. 근데 콩자갈은 완전히 이렇게 평평하지가 않고 얇은 이렇게 자갈 같은 거를 모아 놓은 거라서 아무래도 약간의 오돌토돌함이 있거든요. 근데 그 바닥 표면에서도 굉장히 부드럽게 움직이는 게… 저는 이제 공간 스타일링을 많이 하다 보니까 시각적인 편안함을 좀 많이 추구를 하긴 하거든요. 오랫동안 지켜봐야 되니까 타사 제품들을 보면 모니터들이 이렇게 각져 있는 경우들이 대부분인 거 같아요. 스윙 같은 경우에는 일단 모니터에도 약간의 라운드값이 들어가 있잖아요. 근데 그거와 비슷한 느낌으로 나머지 이제 스탠드가 떨어지는 느낌이나이 하단부의이 외부의 라운드값이 약간 균형감 있게 같이 가는 느낌들이 있더라고요.
(02:37) 그러니까 아무래도 이게 하이엔드 제품들은 결국에는 디테일이잖아요. 되게 간결한 디자인이라는게 오히려 더 그 디자인을 되게 충실하다는 느낌을 좋게 받았고요. 어, 저는 약간 테크나 뭐 이런 거에 전혀 그 제주가 없어서 제가 최초로 뭘 조립해 본게 처음이거든요. 어, 이렇게 읽으니까 읽은 대로 다 되더라고요. 그 디자인이 조립하는 과정도 그것도 저는 하나의 디자인이라고 보거든요. 제가 원래 정리 정돈을 너무 못해서 이제 백악관 같은 집이 꿈이에요. 늘 아무것도 없이 그냥 하얘야 되는데 정리를 못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항상 집어넣기만 하는 근데 딱 저 가구가 그 군더더기가 없는게 사실 너무 좋더라고요.
(03:23) 경쟁사 제품 같은 경우는이 제품을 뒤집어서 밑에서 조립을 하고 다시 세우는 이런 프로세스가 있는데 저희는 그런 거 없이 박스를 열고 꺼내는 순서대로 쌓아서 그냥 쪼이면 되게끔 하는 어떤 그런 작은 배려를 좀 하고자 했었고 최대한 어떤 공간에도 잘 묻어나게 어울리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좀 생각을 해서 되게 좀 부가적인 요소를 없애고 좀 정제하는 것 위주로 디자인을 좀 집중을 했던 거 같습니다. 텍스타일이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이다 보니까 잔털, 뭐 광택감 이런 거를 확인을 할 때 서로 보기가 굉장히 좋아서 또 수출에 굉장히 큰 덕을 받습니다. 그래서 네.
(04:09) 제가 뭐 유럽의 뭐 브랜드의 카메라 브랜드 엠버서를 한국에서 하고 있는데 그 브랜드의 카메라의 어떤 스펙의 화소가 1억 화소가 넘거든요. 네. 이것들을 실질적으로 디지털로 화면에서 표현을 하고 실질적인 또 프린팅으로 이어져서 결과물로 이어지려면 최적화된 어떤 그 장비가 셋업이 돼야 되는데 어 스윙이 그 역할에 대해서 어떤 추가적인 장비가 자연스럽게 된 거 같아서 저는 되게 좋았고 터치가 되게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니터를 터치해서 확대를 해서 어 디테일을 잡고 다시 이미지를 줄였다 키웠다 그런 어떤 자유로운 어떤 그런 이미지 확인이 너무 좋았고 아 그 고객 상담할 때도 제가 그 스크린을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이거는 직접 터치할 수 있으니까 원하는 고객분들이 딱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바로 클릭해서 들어가고 굉장히 직관적으로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인 거 같아요.
(05:13) 디지털 작업을 할 때 좀 많이 사용을 하는데 이제 작업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의자에서 좀 오랫동안 작업을 하니까 이게 한 곳에 좀 오래 있으면 그 힘든 부분들이 있어요. 그때 이제 스윙 같은 경우에 이제 이동도 가능하고 각도도 여러 각도를 되다 보니까 제가 의제 앉아 있는 각도에 맞춰 가지고 좀 보기 편하게 그런 각도들이 좀 너무 좋더라고요. 사무실은 이제 때도 타고 더러워질 수가 있는데 다행히 어댑터가 쏙 들어가 있어서 너무 신의 한수다, 이거는 확실히 이제 작업실에서 쓰다 보니까 고정된 어떤 상황에서 이미지 그 제품을 활용하기보다 좀 높낮이 그다음에 꺾이는 각도 이런 것들이 굉장히 유연하고 활용도가 굉장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06:00) 모니터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작업성 그리고 사람과의 유저와의 인터랙션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까 말씀하셨던 꺾이는 각도 내려오는 높이 이런 것들을 굉장히 좀 디테일하게 봤어요. 그래서 무릎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각도 같은 것들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을 시작했고요. 어 좀 더 작업하시는 분들한테 유리하던 또 디자인을 하려고 염두하고 했습니다. 디자인 좀 시작할 때 되게 그런 이동형 스크린 제품을 다양한 공간을 쓰고 있는 거를 많이 확인을 했었거든요. 뭐 인테리어에 핏하게 디자인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오피스 공간에도 좀 잘 어울리는게 좀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디자인을 신경을 썼던 거 같습니다.
(06:50) 왜 사람 중에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외모도 괜찮은데 집안도 괜찮은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가전으로 치면 스윙이 약간 그런 유지 않을까? 타사 스탠드를 다른 모니터에 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디자인적 일체감도 떨어지고 이제 저희는 하나의 제품으로서 고민을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어 구매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뭐 사실 써 보시면 타사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윙하시면서 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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