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 LIFE DESIGN BOOK] #9
이제 “홈 스윙 홈”,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으로
완성하는 나의 데스크테리어

2025-08-14 LG전자 MS 디자인연구소

새로운 고객 경험 씬은 곧 하나의 새로운 디자인이 됩니다. 고객 경험 디자인 씽킹을 기반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LG전자 MS디자인연구소! 「LG LIFE DESIGN BOOK」을 통해 제품에 숨겨진 디자인 스토리와 의미 있는 라이프 씬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밝은 톤의 거실과 홈오피스 장면이 나란히 보이는 이미지다. 왼쪽은 하얀 벽과 문, 원형 테이블 위에 책과 마우스가 놓여 있고, 앞에는 이동식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다. 오른쪽은 책상 위에 책과 키보드, 모니터가 있으며 화면에는 여행 중인 인물이 보인다.
사진제공 : @kim___hihi__7878 (좌), @ijuyeon157 (우)

“모니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 일러스트레이터 JH

책상에 앉아 내 시선과 가장 먼저 마주치는 창, 바로 모니터입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업무를 하고, OTT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고, 또 홈트레이닝이나 강의와 교육, 취미 생활을 위해서도 모니터는 일상에 늘 필요합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홈오피스의 개념이 강해지면서 모니터는 업무를 위한 실용성과 기능성은 물론 일상을 함께하는 만큼 인테리어의 심미성이 중요해졌습니다. 즉 데스크테리어의 핵심 요소가 된 것입니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이 모든 것을 만족시켜 줍니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업무를 위한 모니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스윙이 놓이게 되는 곳은 업무 스트레스 대신,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공간이 되는데요. ‘스윙’이라는 이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원하는 거리로 맞춤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공간에서도, 쉬는 공간에서도 스윙은 꼭 필요합니다. 물론 어디에 놓여도 주변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스윙의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죠.

작업은 가까이 섬세하게, 감상은 멀리 여유롭게
스윙으로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왜 ‘스윙’일까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만큼 활용 범위가 다양해졌습니다. 책상은 더 이상 일만 하는 곳이 아니죠. 스윙은 업무 능률을 올려 주기도 하고, 때로는 쉴 수 있는 공간, 아늑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작업할 때는 좀 더 가까이, 간편하게 터치로    

스윙과 가까워지는 순간, 바로 일할 때입니다. 넓은 화면과 원본에 가까운 화면을 제공하는 스윙의 다이나믹 톤 매핑은 사진과 영상 보정을 주로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조건인데요. 32인치 4K UHD (3840×2160) IPS 터치스크린의 큰 화면과 높은 해상도는 디테일함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스윙은 내 몸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편안한 자세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 장면이 이어진 이미지다. 왼쪽은 TV 화면에 침실이 비치고 한 여성이 화면을 가리키고 있다. 가운데는 책상 앞에서 소년이 모니터에 펜으로 글씨를 쓰고 있다. 오른쪽은 한 여성이 세로로 세운 모니터 앞에서 웹페이지를 터치하고 있다.
스윙의 터치 기능은 크리에이터들의 작업이나 학생의 학습 효율을 높여 준다.
(사진제공: @jennyhomemood(좌), @ijuyeon157(중) @kim___hihi__7878(우))

“스윙은 장점이 정말 많아요. 큰 휴대폰을 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좋은 화질은 제가 가장 감탄한 부분이기도 해요. 영상 편집이나 모니터링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 @jennyhomemood님

“스윙은 이동이 쉬워서 거실, 주방, 침실에서 다 사용 중이에요. 특히 터치스크린 기능을 잘 쓰게 되는데요. 미러링 기능으로 작은 노트북 화면이 커다란 화면으로 내 눈높이에 맞게 출력되니 터치하면서 정말 편하게 쓰고 있어요.”
– @kim___hihi__7878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우리는 터치스크린에 매우 익숙한데요. 스윙은 그런 익숙함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별도의 버튼 없이 터치로 더 가깝게, 손쉬운 직관적인 사용은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쉴 때는 거리두기, 리모컨으로 컨트롤

왼쪽은 침실에 놓인 이동식 모니터 화면에 ‘playlist’라는 글자가 보이는 장면이다. 오른쪽은 거실의 소파 앞에 이동식 모니터가 배치된 모습으로, 커튼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고 식물이 놓여 있다.
침실에서도, 거실에서도 쉼과 함께하는 스윙 (사진 제공: @haneul__home (좌), @ruru__.home (우))

“집 꾸미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스윙은 정말 딱이에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봉틀 작업할 때도, 주방에서 레시피 볼 때도, 영화를 보며 쉴 때에도, 스윙은 늘 곁에 있죠. 집안 어디든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도 스윙의 큰 장점이에요.”
– @haneul__home님

업무를 끝내고 쉴 때도 스윙과 함께합니다. 다만, 조금의 거리두기는 필요한데요. 스윙은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멀어지는 것도, 가까워지는 것도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이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죠. 뿐만 아니라 LG ThinQ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리모컨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할 때마다 리모컨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바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내 시선 따라, 자세 따라 나만의 맞춤 각도
때로는 옆으로 돌려서 같이, 함께

스윙은 사람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모니터에 맞춰 내가 움직일 필요가 없습니다. 스윙은 나에게 맞춰 움직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관절이 있어서 나의 시선을 따라, 또 내 자세에 맞춰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누워서도 보이는, 나만의 맞춤 틸트 기능

“스윙은 혼자 밥 먹을 때 테이블에 놓으면 저의 좋은 밥 친구가 되죠. 침실에서는 세워 두고 누워서 편하게 영화도 볼 수 있어요. 자세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맞출 수 있어 운동할 때도 다양하게 활용해요”
– @jennyhomemood님

네 장면이 합쳐진 이미지다. 위쪽 왼쪽은 침대 옆에 모니터가 놓인 침실, 위쪽 오른쪽은 검정 소파와 모니터, 아래쪽 왼쪽은 침대 앞에서 스트레칭하는 사람과 모니터, 아래쪽 오른쪽은 책상 옆 보조 모니터로 작업하는 모습이다.
여러 각도와 거리 조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윙 (사진 제공: @jennyhomemood)

누워서도, 앉아서도 스윙은 내가 가장 편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바로 틸트 기능 때문인데요. 어떤 상황에서도 목과 어깨가 편안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스위블로 너와 함께 같은 화면 공유하기  

가족과 영화를 함께 볼 때, 친구와 일하면서 혹은 회의 중 화면을 잠깐 공유해야 할 때, 그럴 때도 스윙의 스위블 기능은 빛을 발합니다. 의자를 끌 필요도, 자세를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화면을 가볍게 돌려주면 끝입니다.

부드럽게 돌아가는 스위블은 협업의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장면을 좋아하는 이와 함께 볼 수 있어 동료애도, 가족애도 더욱 돈독하게 해 줍니다.

왼쪽은 원형 테이블과 노트북, 세로형 모니터에 웹사이트가 표시된 장면이다. 오른쪽은 침대 옆에 이동식 모니터가 배치된 모습이며, 모니터 화면에는 모던한 건축물이 보인다.
미러링과 스위블 기능은 화면을 공유하며 협업하기에 좋다. (사진 제공: @kim___hihi__7878)

앉으나 서나, 맞춤 가능한 스윙

스윙은 최대 329mm까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내 시선과 자세에 맞는 편안함을 만들어 줍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사용하다가 때로는 스탠딩으로 세워서 쓰기도 하고, 누워서도 편안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어린아이들과 바닥에 앉아서 같이 놀 때도 좋습니다.

특히 좌식 생활에 익숙한 한국인은 소파도 등받이로 더 많이 사용하죠? 스윙은 소파에 기대서도 눈높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한국인에게 더욱 안성맞춤! 이렇게 자유로운 높이 조절 기능을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하면 스윙의 매력은 배가 됩니다.

세 장면으로 구성된 이미지다. 왼쪽은 큰 창가 앞에서 아이가 식탁에 앉아 모니터를 보는 모습, 가운데는 거실 소파 앞에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모니터, 오른쪽은 침실에 세로로 세운 모니터가 서 있는 모습이다.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운 스윙 (사진 제공: @haneul__home(좌), @ruru__.home(중), @jennyhomemood (우)

“자세에 맞춰 각도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게 왜 중요한지, 저는 스윙을 사용하면서 어깨와 목의 피로도가 줄었다는 것으로 느끼고 있어요. 앞, 뒤로도 조절이 가능하고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눈높이로 맞출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 @haneul__home님

자세에 맞는 높이, 이 조건 하나만으로도 몸의 피로도는 확실히 줄어듭니다. 스윙의 자유로운 편안함은 업무할 때나 쉴 때는 물론, 키 작은 아이와 어른 모두 가족 구성원들에게 맞춤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자유로운 아름다움, 데스크를 넘어 테스크와 일상의 완성

시중에 겉모습이 비슷한 제품은 많지만,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자인된 스윙은 확실히 다릅니다. LG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함께 연구하여 만든 섬세함과 완성도의 차이는 스윙을 사용할수록 더욱 느끼게 되는데요.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로움은 일상의 질을 높여 줍니다.

스윙은 ‘이동형 스탠드의 근본은 역시, 오직 LG’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스탠드만 봐도 흉내만 낸 타 제품과 갈린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걸 보니 역시 차원이 다르다”는 내용의 많은 리뷰들만 봐도 이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밝은 톤의 책상 옆에 이동식 모니터가 있는 장면이다. 오른쪽에는 제품 내부 구조를 보여주는 작은 '내부 상세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고, 바닥에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
케이블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사진 제공: @ijuyeon157)

“바퀴 5개로 이동이 집안 곳곳 어디든 부드럽게 이동이 정말 편하고, 깔끔한 정리가 가능해요. 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집이 한층 더 화사해져요. 그리고 아들이 공부할 때나 제가 쉬면서 영화 볼 때 등 상황에 따라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한 건 스윙뿐인 것 같아요!” – @ijuyeon157님

왼쪽은 흑백 베딩과 흰색 벽이 있는 침실로, 침대 옆에 영화가 재생되는 모니터가 있다. 오른쪽은 흰색 소파와 원형 테이블이 있는 거실이며, 앞에는 세로 모니터에 꽃병 사진이 표시되어 있다.
스윙의 심플한 아름다움은 침실, 거실 어디든 조화롭게 어울린다. (사진 제공: @ijuyeon157)

모니터를 바꿨을 뿐인데 일상이 달라졌다는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LG 스마트모니터 스윙은 기능은 물론 데스크 밖의 테스크(task)까지 완성시켜 주는 데스크테리어의 정점입니다.

가장 나다운 공간, 이제 ‘홈 스윙 홈’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