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이하 금성전파사)에 있는 AI 세탁∙건조 체험존 「트롬하우스」를 AI 코어테크 경험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방문 고객들에게 모터∙컴프레서 등 수십 년간 쌓아온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적용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뒤 대형 세탁기 모형 텍스트]
트롬 하우스
LG TROMM](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25/04/2504-lg-aidd-1.jpg)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에 위치한 금성전파사는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한 이색 공간으로,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져 20~30대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LG전자는 트롬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모터∙컴프레서 등 수십 년간 쌓아온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적용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트롬하우스 안으로 들어서면 세탁조∙건조통(드럼)과 모터를 직결한 AI DD모터가 섬세하게 움직이며 맞춤 세탁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의 AI DD모터는 세탁물의 무게와 재질을 감지해 가장 깨끗하면서도 옷감 손상이 덜하도록 맞춤 세탁, 건조한다.
![LG전자는 방문 고객들에게 모터∙컴프레서 등 수십 년간 쌓아온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적용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뒤 대형 세탁기 모형 텍스트]
LG TROMM Objet Collection
Lucky Draw Event
[세탁기 옆 현수막]
LG TROMM의 연도별 업적이 요약되어 있다.](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25/04/2504-lg-aidd-2.jpg)
더욱 정교해진 AI를 적용해 한 층 편리해진 ‘LG 트롬 AI 워시타워’도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AI 타임센싱’ 기능은 전원 연결 상태에서 세탁물을 투입하면 약 3초 만에 세탁량을 파악해 코스별 예상 세탁∙건조 시간을 안내한다. 건조 완료 시간을 예상하는 ‘AI 시간안내’ 기능은 고객의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시간을 예상한다. AI 워시타워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세탁∙건조 코스와 옵션을 학습해 ‘AI My 코스’를 추천하기도 한다. 고객은 또 기존 대비 60% 커진 디스플레이로 AI 세탁∙건조 리포트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재미 요소도 갖췄다. 워시타워 통 안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AI가 고객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스타일링을 추천해 준다. AI로 만든 화보 이미지도 제공한다. 트롬하우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된다.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의 AI DD모터는 세탁물의 무게와 재질을 감지해 가장 깨끗하면서도 옷감 손상이 덜하도록 맞춤 세탁, 건조한다.
[뒤 대형 세탁기 모형 텍스트]
LG TROMM AI Objet Collection](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25/04/2504-lg-aidd-3.jpg)
LG전자는 금성전파사에 스타일러의 위생 케어 기능을 체험하는 라운지도 새로 마련했다. LG 스타일러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의류 관리기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방문객들은 지난 달 출시한 `25년형 뉴 스타일러(모델명: SC5GMR80A)를 비롯해 LG 스타일러의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신제품의 ‘듀얼 트루스팀’ 기능은 물을 가열하는 히터를 두 개 탑재해 스팀량을 섬세히 조절한다. 이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 유해세균 10종 ▲인플루엔자 등 바이러스 11종을 99.99% 살균하고, 집먼지진드기와 빈대도 제거해 매일 입는 옷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 스타일러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의류 관리기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뒤 대형 세탁기 모형 텍스트]
LG TROMM AI Objet Collection
[좌측 스타일러 붙어 있는 스티커 텍스트]
스타일러 코스
스타일의 시작은 위생 관리부터
트루스팀 살균 & 탈취](https://live.lge.co.kr/wp-content/uploads/2025/04/2504-lg-aidd-4.jpg)
빌트인 고압 스티머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스티머 예열 시간을 3분으로 기존 대비 30초 줄인 한편, 다릴 옷을 교체하거나 옷을 뒤집을 때 스티머를 내려놓을 수 있는 ‘슬라이딩 스탠드’를 새롭게 적용했다.
LG전자 정광우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AI 코어테크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고객들이 LG전자 AI 가전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