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을 정리하고 봄, 여름 옷을 꺼내 놓아야 할 시기!
소비자 여러분들께 희소식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내 집 세탁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스타일러 신제품 출시 소식 입니다. LG전자는 이번 달 ‘2025 뉴 스타일러’ 신제품을 내 놓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번 제품은 이전 스타일러의 활용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 입니다.
지난해 초 ‘빌트인 고압 스티머’, ‘다이내믹 무빙행어’, ‘듀얼히팅 트루스팀’ 등 신선한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를 만족시켰던 ‘올 뉴 스타일러’! 올 해는 한층 더 강력한 기능을 탑재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의 외관상 가장 큰 변화는 ‘스티머 스테이션’ 입니다.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더욱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스타일러 문 안쪽에 슬라이딩 스탠드를 추가했고, 고정형 옷걸이 홀더를 개선했습니다. 슬라이딩 스탠드에는 사용 중인 스티머를 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으며, 옷걸이 홀더를 이용해 다림질할 옷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고압 스티머 예열 시간도 3분 30초에서 3분으로 단축시켜 사용성을 개선했죠. 더 세심해진 편의기능도 매력적이지만, 스타일러의 강점은 여전히 압도적인 스타일링 및 살균∙탈취∙먼지제거 성능에 있습니다.
지난해 출시 모델부터 ‘다이내믹 무빙행어’를 탑재, 옷 전체를 탈탈 털어 미세먼지를 99%까지 제거합니다. 또, 스타일러의 ‘트루 스팀’ 기능을 통해 끓인 물로 섬유 속 유해세균 10종과 바이러스 11종을 99.99% 살균하고, 빈대∙빈대알, 집먼지진드기 100%, 살충 및 꽃가루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 5종을 90% 이상 제거한답니다. 더불어 땀, 담배, 마늘 냄새는 물론 생선비린내 등 생활 속 악취원 18종까지 99% 이상 탈취해줍니다. 의류뿐 아니라 이불, 베개, 스카프, 모자, 인형 등도 손쉽게 살균∙탈취가 가능합니다.

지난해 ‘올 뉴 스타일러’부터 스팀 히터와 분사구를 두 개로 분리, 섬유에 따라 스팀량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든 듀얼히팅 트루스팀 기능으로 리넨, 실크, 가죽 등 까다로운 소재도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자동 환기 시스템을 적용, 스타일링 코스 작동 완료 후 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 제습 기능으로 관리한 의류를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 히터 없이 수분만 빼는 저온 제습 방식이라 눈∙비에 젖은 옷이나 손빨래 한 셔츠, 땀에 젖은 운동복 등을 간편하게 소량 건조하기에도 좋습니다. 기기 내부뿐 아니라 외부 제습 기능까지 있어 드레스룸 등 공간 제습(가능 면적 43㎡ 이내)까지 가능합니다.

2025년형 뉴 스타일러는 구독으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상 A/S는 물론 1 년에 한 번씩 △필터 및 내외부 스팀 청소 서비스 △조도 센서 점검 △스타일러 전용 향기 시트 △인산염 키트 관리 등을 제공하며, 36개월차엔 급∙배수통도 교체 서비스 합니다. (5벌 제품 라이트플러스 서비스 기준)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호흡기 바이러스 노출이 많아지는 시즌인 만큼 위생 관리 및 질병 예방 측면에서도 스타일러의 핵심 기술 ‘듀얼 트루 스팀’의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며 “의류 스타일링을 넘어 의류 위생까지 관리할 수 있는 2025 뉴 스타일러가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