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은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오래도록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아무리 우수한 제품이라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고객 역시 단순히 가전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고려하는 추세입니다.
LG전자 가전 구독은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성’과 ‘차별화’된 케어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위생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구독을 이용하는 고객은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제품을 보다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라는 지향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전제품 사용 과정에서 겪는 번거로운 관리를 대신해, 고객은 제품을 사용하는 데서 오는 편리함만 누리면 되죠.
4천여 명의 전문 케어 매니저가 선사하는 토탈 솔루션
LG전자는 4천여 명 전문 케어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더욱 체계적으로 가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들은 클리닝, 성능 점검, 소모품 교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케어 매니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케어 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케어 마스터’ 제도는 2022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인증을 받은 제품별 특화 교육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케어 매니저는 정수기 직수관 교체, 세척 교육은 물론 제품과 부품의 구동 원리를 배워 고객에게 맞춤형 사용법까지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 식이죠. 그 결과 현재 80% 이상의 케어 매니저가 ‘케어 마스터’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렌탈 케어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제품별 차별화된 케어로 제품 성능과 위생까지 한 번에
세탁기는 사용 빈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세척과 관리가 필수입니다. LG전자는 세탁기 케어를 강화하기 위해 세탁조를 분해한 후 고압 세척을 진행하고, 고온 스팀과 UV 자외선을 활용해 살균 처리를 합니다. 또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얼룩과 오염이 생길 수 있는 고무 패킹도 정기적으로 교체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합니다.
LG전자는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새롭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워시콤보 트루스팀’ 라인업에서는 ‘드럼 케어’와 ‘스팀 케어’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내부는 LG전자가 개발한 전용 관리제와 전문가용 드럼 케어 코스로 관리하며, 세제 찌꺼기나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세제함과 고무 패킹 부분에는 스팀을 분사해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를 제공하고 있죠.
LG전자는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식기세척기도 케어합니다. 먼저 식기세척기 내부에 남아 있는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나 물때를 제거하고 세척 날개 노즐부, 세제 투입구, 음식물 거름망 장착부까지 세밀하게 세척합니다. 게다가 물 자국 없이 식기를 세척하도록 연수장치 점검 및 정제 소금을 주기적으로 보충하는데요. 특히 수도 환경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물의 경도도 측정해 최적의 세척력을 발휘하도록 제품을 설정합니다.
공기청정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가전입니다. 그래서 필터 교체와 내부 청소가 필수적이죠. LG전자는 교체 주기에 맞춰 필터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내부까지 세밀하게 클리닝해 최상의 공기질을 유지하도록 지원합니다. 혼자 관리하기 어려운 ‘클린 부스터’는 분해해 세척해주고, 청정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공기질 센서까지 점검합니다.
한편,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 관리 부담을 덜고 더욱 편리하게 가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케어’를 지속 발전시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LG전자.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가사 노동의 부담을 덜어 보다 편리하고 가치 있는 삶을 선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