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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등판 1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기획자 인터뷰

2025-01-15 LG전자
(본인등판 1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기획자 인터뷰 
스크립트

<진행자>
반갑습니다. 가전 없는 가전쇼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의 담당자로
본인등판이라는 새로운 소통채널의 주인공이 되셨는데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진명 책임>
HS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담당 신상품마케팅2파트의 김진명 책임입니다.
<최보람 선임>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HS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신상품마케팅2파트에 최보람 선임입니다.
<진행자>
먼저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한번 보겠습니다
<진행자>
혹시 예고편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잘 뽑힌 거 같은가요?
<김진명 책임><최보람 선임>

<진행자>
어떤 점이 잘 뽑힌거 같나요?
<김진명 책임>
정말 가장 많이 본 1분인 것 같아요.
너무 고생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진행자>
제가 두 분 표정을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편한 얼굴이 아니라…
(ㅎㅎㅎㅎ)
<최보람 선임>
사실이 캠페인이 원래 저희가 미국 중심으로 북미, 중남미 이쪽 캠페인으로 시작을 했는데
일파만파 퍼지면서 글로벌 캠페인으로 전개가 됐어요.
특히 이제 HE본부랑 협업을 하기로 결정이 되면서
LG 채널에도 올라가게 되어서
원래는 Amazon Prime Video 중심의 캠페인이었다면 LG 채널 포함해서 전세계 28개국 런칭이 되면서
한국까지 런칭이 되었고
<진행자>
공식 계정에 달린 댓글들도 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보람 선임>
아 그럼요 모든 댓글은 열심히 모니터링을 했죠.
<진행자>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을 뽑는다면?
<최보람 선임>
LG 마케팅 하나는 참 잘한다. 이런 댓글 아닐까요?
<진행자>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떻게 소개가 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담당자님께서 꼭 이 영상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하셨는데 조회수가 80만회나 됐는데요.
<김진명 책임>
PPL은 이렇게 하는거다라는게 느껴지네요. 대단한 듯
그 두 번째 거 더 마음에 드네요.
LG가 이런 걸 하네 ㄷㄷ 신박하네요.
답글이 여기 댓글이 26개나 달렸는데
집 밖에서만 잘하는 아버지 같다.
해외 법인 지사에서 하는 거일듯.
이런 류의 댓글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이 영상에 한국이 아니다, 분명 미국에서 하는거다.
왜 LG는 해외만 나가면 잘하는걸까
이런 류의 댓글이 굉장히 많았는데 정말 대댓글을 달고싶었어요. 아니다.
<진행자>
여기서 해명 한번 해주시죠.
<김진명 책임>
아닙니다. 저희가 했습니다.
<진행자>
혹시 악플찾기 한번 해볼까요
<최보람 선임>
근데 저희가 이거를 또 VoC랑 분석을 했었는데 악플이 없더라고요.
<김진명 책임>
긍정률이 무려 99.6%였어요.
<진행자>
두분이 얼마나 인상깊었으면 99.6%를요?
<최보람 선임>
너무 작위적인 숫자가 나와서
<김진명 책임>
이게 맞냐 이 정도로 99.6%이 가능하냐?
<최보람 선임>
정말 힘들었어요, 이게 리얼리티 쇼여가지고 이 가전을 브랜당하는 장면 외에
모든 스토리는 다 정말 리얼로 진행이됐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탈락자 나올때 마다 두근두근하면서 봤었고,
중간에 누군가 배신을 하는 장면이 나와요. 여기 삐맨영상에도 나오는 장면인데 그 배신할 때
우리가 다 됐다! 이제 방송 각이 잡히기 시작했던 사실 초반에는 너무 약간 멀멀한 거 아닌가, 커머셜스러운거 아닌가싶었는데
거기서 이제 이거 대박예감 한번 느꼈었고, 그리고 한 참가자가 자기발로 떠났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잠도 못자고 떠났는데
그때 저희가 새벽까지 대책 회의도 하고 촬영도 3시간씩 지연이 되고 너무 힘들었었는데,
편집을 해보니까 은근 또 되게 재미 포인트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또 리얼리티 쇼의 묘미 아닐까 싶어서 그 두 장면을 뽑고싶습니다.
<진행자>
최초 담당자로서 가장 뿌듯한 점과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한 가지 씩 말씀해주세요.
<김진명 책임>
이걸 했다? 일단 해냈다! 그리고 좋은 결과치를 가져왔다. 라는 부분이고
<최보람 선임>
한국에서 LG 마케팅 못한다가 밈이잖아요?
사실 이런 폭발적인 반응도 그런 밈 때문에 사람들이 좀 더 재밌어서 이렇게 막 댓글도 남기고 했던 거 같은데,
아무튼 LG에도 마케팅 새로운 거 한다! 시도를 한다!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좀 각인이 된 거 같아서 그런 점이 가장 뿌듯했던 거 같고,
근데 이게 너무 주목받은 캠페인이다 보니까
저희는 이걸 잘 했어요 라고하면 그럼 이거는? 저거는? 요거는?
약간 이런 기대치들이 실질적이지만 힘든 고충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행자>
가전 오브 가전쇼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를 예,아니오로 받았어요.
몇 퍼센트나 예라고 대답했을거 같나요?
<진행자>
한번 내려서 한번 볼까요?
78%!
78% 구성원들이 예라고 답변을 해주셨고
<김진명 책임>
Awareness가 상당히 높네요?
내부 마케팅을 저희가 열심히 했습니다.
<진행자>
그 다음게 더 중요한데요
이 영상 제작 시리즈물이 홍보효과 브랜딩 효과에 얼마나 도움이될까를 오지선다로 제가 들고왔습니다.
<김진명 책임>
완전 Brand Lift Survey인데요?
<진행자>
크게는 하지않았고, 매우많이, 많이 보통, 적게 , 더 적게 이 정도로 했는데 뭐가 제일 많으실거 같으신가요?
<최보람 선임>
위에 이 결과를 보니까 많이 정도는 나오지않았을까..
<진행자>
과연 예측이 맞았는지 확인해 볼까요?
<최보람 선임>/<김진명 책임>
오!~~
<최보람 선임>
매우 많이도 생각보다… 네거티브 답변이 거의 없네요.
<진행자>
그 다음부터는 이제 구성원들이 응원의 메시지 궁금한 점을 쭉 달아뒀는데
하나씩 읽으시면서 그냥 즉석에서 느껴지는 점
답변 같이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진명 책임>
새로운 형태, 컨셉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어떻게 구상하셨을까요?
<최보람 선임>
저희가 ThinQ 마케팅을 되게 오랫동안 했었어요
저희가 하는 일반적인 30초, 1분짜리 광고영상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는 것은
몇년 전 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고
특히나 UP가전 서비스가 미국에 런칭이 될 때 김진명 책임님이 생각을 하신게
<김진명 책임>
ThinQ는 제품에 붙어있는 서비스잖아요?
ThinQ에 관련된 서비스들은 무형의 서비스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걸 써봐야 좋은 것을 아는데 어떻게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그러면 일단 실제 써본 고객들의 VoC를 마케팅 스토리로 만들어서
저희는 Let Them Say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이 이제 공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사용성에 대해서 얘기해 주는 Testimonial이잖아요
리뷰들, 그런 것을 영상을 통해서 전달을 하는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최보람 선임>
TV 외에 컴퓨터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안타깝게도 아직 한국에는 없고요
대신 LG 채널, LG TV 다들 집에 있으시죠?
LG채널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회사에서 접한 홍보중 가장 인상에 남는 컨텐츠로 생각합니다
이런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시즌2 동시 기획…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진명 책임>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이 똑같은 포맷에 시즌 2를 하는 거는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LG의 마케팅 중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LG 유튜브에서도 트레일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공개해주길 기대합니다! 유튜브에서
2분이 기획하셨다니 놀랍습니다
<김진명 책임>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최보람 선임>
사실 저희도 둘이 할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LG AI 가전의 진정성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빕니다
저희도 잘 전달되길 너무 빌고 있습니다
그런데 OTT 플랫폼 중 아마존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진명 책임>
이것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일단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번에는 무조건 우리는 OTT랑 협업한다
Name Value를 가진 OTT여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 옵션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넷플릭스냐 아마존이냐
전 세계 1,2위 였고 미국에서 1,2위 였습니다
그랬는데 일단 넷플릭스는 슬프게도
브랜디드 콘텐츠는 운영을 안 한다는 거예요
내부 정책이
그럼 아마존밖에 없잖아요
우리는 무조건 아마존을 해야 된다
내부 셀링과 버짓 확보를 위해서 아마존이 아니면 안 되겠다 해서
그래서 아마존으로 결정이 된 그런 상황입니다
<최보람 선임>
되게 솔직하게 얘기하시네요?
그리고 아마존은 아마존 닷컴이라는 어마어마한 생태계를 구축을 하고 있고
<김진명 책임>
아마존은 아마존이다
<최보람 선임>
단지 내부 셀링을 위해서만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진명 책임>
그 정도의 Value가 있어야만
모든 사람들에게 Acceptable한 캠페인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LG 가전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홍보겠거니 하고 오글거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최보람 선임>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이 컨텐츠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약간 따지시는 것 같은데?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셔서 쓰신거 같은데
지금 현재 시점에서 다시 콘텐츠 명을 작명한다면 어떻게 바꾸고 싶은가요?
그래도 마무리는 화이팅 넘치게 훈훈하게 해주셨는데
<김진명 책임>
너무 어렵게 지었기 때문에
수백명까지의 옵션들 중에서
정말 고통스럽게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못 바꿉니다
바꾸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로 확정입니다
<최보람 선임>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의 기대효과를 알고 싶습니다
근데 궁극적으로 저희는 일단 이런 Brand Awareness 측면에서
그리고 선호도를 많이 개선한 측면에서
특히나 좀 효과성이 있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
화제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실제로 미국 법인에서는 캠페인 하는 기간 동안 LG.com Visit 률이라던지
OBS매출 등 모두 연계해서
미국 법인과 Full Engagement해서 캠페인을 운영했었거든요
당연히 이 캠페인이 직접적으로 매출을 늘렸다라고는
말을 못 하겠지만 일정 부분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브랜드성 캠페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혹시 대략적으로 기간과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도 얘기해 주 실 수 있나요?
<최보람 선임>
일단 제작비는 저희가 공개는 불가능하고
근데 요건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저희가 이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를 만들겠다라고 해서
미국에서 이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들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작사들에게
다 이제 연락을 해 가지고 견적을 받았었어요
근데 저희 예산에 최소 2배 이상이었습니다
깎고,깎고, 깎아서 맞춰줄 수 있는 제작사 딱 한 곳을 찾아서
만들었던 거거든요
이게 리얼리티 쇼가 이 스케일 감이
저희 일반 광고물이랑은 차원이 다르고
최소 제가 봐서는 그 광고 대비해서 한 7배 이상은 되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판매량이 더 증가하면 좋겠습니다
<김진명 책임><최보람 선임>
그렇죠
<김진명 책임>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의 최종 이익은 뭘까요?
<최보람 선임>
최종 이익은 뭘까요?
<김진명 책임>
최종 이익은 전 사실 멀티플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객들이 더더군다나 한국 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이 갖고 있는 LG 마케팅에 대한
어떤 인식 개선
매출의 기여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최보람 선임>
그리고 저는 플러스로?
사실 매출에만 기여할 거면
퍼포먼스 마케팅이 더 나을 수 있거든요
근데 이런 브랜드성 마케팅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해야지
이 브랜드 때문에 사는 경우가 정말 많잖아요
이런 건 정말 빌드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브랜드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외국에 많이 알려서 국내까지 소문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게 또 아마존 17개국
그리고 LG채널 19개국 합쳐서 중복된 거 빼고
28개국에 런칭이 확정이 되었고 거의 런칭이 완료되어 있어요
저희도 좀 더 많이 알려져서 화제가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
<진행자>
이번에는 저희가 팀원분들께 익명으로두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
그리고 응원의 메세지를 받아봤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을 것 같으신가요?
<최보람 선임>
그래도 응원, 격려의 그런 말씀 많이 해주시지 않으셨을까요?
옆에서 고생하는 걸 너무 가까이서 도와주신 분들이라
아마존 ott와 같이 기존에서 LG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업무를 통해서
본인들의 인생관, 업무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어떤 점이 있는지?
<김진명 책임>
이 캠페인은 하면서 정말 매우 힘들었고, 그런 나날들이 많았으나
궁극적으로 이 결과물들에 대해서 만족감이
굉장히 크고 뿌듯하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저한테 또 한 번 가져다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최보람 선임>
일을 하면서 확실히 진짜 제일 재밌다라는 생각을 좀 했었고
일면으로는 오히려 또 이런 캠페인이 너무 잘 되니까 뿌듯하기도 하지만
사실 마케팅 업무가 이렇게 눈에 보이는새로운 캠페인만 해서
돌아가는 조직이 아니잖아요
되게 밑단에서의 일들도 많이 하고 전략을 짠다든지
이런 것들은 고객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고생하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좀 많이 인정을 받는 그런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오히려 좀 들더라고요
여러 가지 감정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서
LG전자 마케팅에 대한 부정 이미지를 많이 없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업적인 관점, 제품 판매에 대해서 어떤 영향이 있었을지,
아마존 OTT 마케팅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나요?
<김진명 책임><최보람 선임>
본부장님이 쓰쎴나?
<김진명 책임>
며칠 전에 받은 피드백과 몹시 흡사한데요?
저희도 처음 하다보니까
저희는 사실이 한 부분
처음에 저희가 생각했던이 이 한 부분은 완성해 나가는데
사실 되게 급급했어요
타임라인도 너무 타이트하고, 리소스도 그렇고
그래서 다른 것들까지 다 챙겨 나가기에는 힘이 없었는데
또 이런 부류, 카테고리에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면
올해의 Lessons Learned 삼아서 더 잘 할 수 있는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보람 선임>
김진명 책임님의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력/
의사 결정을 받기 위한 수많은 보고 쳐내기
전문이세요 저는 사실상 책임님은 세일즈다
<김진명 책임>
맞습니다 저희는 보고 전문가입니다 내부 보고 전문가
<최보람 선임>
추진력 대장 / 거침없는 불도저 믿고 맡김!
너무 적합한 키워드를 누가 써 주셨지?
너무 적합한데?
<진행자>
익명입니다
<최보람 선임>
ISFJ 탈을 쓴 ESFJ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GPT
저희가 사실 ISFJ인데 I와 E를 왔다 갔다 하고
F와 T가 왔다 갔다 하고 이런 MBTI다 보니까
MC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조직원들 각각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일을 너무 잘하시죠
저희는 정말 에이스만 모여있는 팀이거든요
<김진명 책임>
이건 진짜에요 정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 일을 오너십을 갖고 열심히들 하신다
<최보람 선임>
열심히 잘 하신다
김진명 책임님! 시즌 2 기대? 내년에도 좋은 아이디어로 멋진 제작물 만드시길
<김진명 책임>
자 시즌2 없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아이디어는 많습니다
멋진 제작물 만들 수 있길 우리도 바랍니다
<최보람 선임>
최보람 선희님! 아직 연차가 낮은 선임이지만
책임급의 아웃풋을내는 모습이 멋집니다
창창한 앞길을 응원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회사생활 오래오래 잘하고 싶습니다
<진행자>
네 지금부터는 퀴즈 타입인데요
선물이 틀려도 있고 정답을 맞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맞추시면 팀원 전원 함께 사용하실 수 있는 복후비 30만원을 제공하고요
틀리면 두 분께만 소정의 선물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문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Ott의 뜻은?
<최보람 선임>
너무 쉬운데? 얘기하면 되나요?
Over The Top
<진행자>
인데요
영화 TV 방영 프로그램의 미디어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국내 ott 서비스
5가지를 10초 안에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김진명 책임><최보람 선임>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진행자>
정답~ 축하드립니다
<최보람 선임>
되게 떨리는데요?
<김진명 책임>
너무 쉬운거아니야?
<진행자>
두 분이 퀴즈를 맞히신 덕분에 팀원들께는 맛있는 회식하실 수 있도록
복후비 지원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만 퀴즈를 풀면 또 우리 보고 계시는 구성원 분들도
섭섭하실 수 있잖아요?
이번엔 두 분께서 구성원들에게 퀴즈를 내주시면
저희가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진명 책임>
이거는 저희가 몇번 언급을 하기는 했는데
저희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이 글로벌로 런칭된 총 국가 수는?
<최보람 선임>
런칭 확정된 국가 수이고요
계속 업데이트가 있어서 오늘 콘텐츠에 나온
국가 수를 정답으로 하겠습니다
<진행자>
오늘 오랜 시간동안 촬영을 했어요
본인등판을 출연하시게 된 소감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김진명 책임>
너무나 새롭고, 어색하고, 저희는 항상 카메라 뒤에 있던 사람들인데
앞에 있어본 경험은 특별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대본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아무런 대본도 없이 이런 방식의 진행도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보람 선임>
저도 리허설도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앉으라고 하시더니 촬영을 해주셔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고
어쨋든 저희가 운영했던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또 이런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서도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 컨텐츠
LG 채널을 통해서 보실 수 있으니까요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고요
지금까지 본인 등판의 최보람, 김진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가 열광한 리얼리티쇼의 비밀?

작년 8월, ‘가전 없는 가전쇼’라는획기적인 주제로
전 세계 YG세대를 사로잡았던 LG전자의 오리지널 콘텐츠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House of Survival)’, 기억하시나요?

이번엔 화제작의 주역들이 직접 본인 등판했습니다!
LG AI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담아낸 기획 비하인드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