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의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탑재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LG전자의 ‘올 뉴 스타일러’. 최근, 그 차별화된 편리함과 다양한 활용성 덕분에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고압 스티머를 장착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올 뉴 스타일러, 함께 살펴볼까요?
지난 1월 출시한 LG전자의 올 뉴 스타일러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판매량 증가의 원동력은 바로 빌트인 고압 스티머의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인데요. 10월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으며, 상의 5벌과 바지 1벌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모델은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용량 스타일러 구매고객의 절반 이상은 고압 스티머를 탑재한 최상위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LG전자가 올 뉴 스타일러에 고압 스티머를 탑재하게 된 배경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스타일러 구매를 망설이는 원인을 파악하고자 LG전자는 약 5만 건에 달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들이 더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을 원한다는 니즈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를 즉시 제품에 반영하게 된 것이죠.
스타일러 하부 보관함에 내장된 고압 스티머는 최대 4bar의 압력과 75g/min의 풍부한 스팀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주름을 펴줍니다. 또한 내장형이라 별도로 물을 보충하거나 코드를 연결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바로 사용할 수 있죠. 외출 전, 쉽고 빠르게 셔츠의 구김을 깔끔하게 다림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고압 스티머는 의류의 주름을 없애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생활 속 위생 관리에도 효과 만점입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매번 세탁할 수 없는 애착인형, 이불, 아기용품 관리에 고압 스티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100도로 끓여 풍부한 스팀을 만드는 ‘트루스팀(TrueSteam)’으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물건들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절기마다 세탁이 어려운 두꺼운 옷이나 이불 관리에도 용이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올 뉴 스타일러는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 행어의 구동 속도를 175% 향상시켰는데요. 기존의 무빙 행어가 좌우로만 움직이며 먼지를 털어줬다면, 다이내믹 무빙 행어는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트위스트 모션을 추가해 의류를 더욱 섬세하고 강력하게 관리합니다. 미세먼지 코스는 분당 최대 200회에서 350회로 진동 수를 늘려,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고르게 제거하죠. 강력한 파워에도 소음은 35.5dB로 도서관 수준에 불과해, 언제든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 뉴 스타일러는 의류관리의 혁신은 물론, 의류관리기의 대명사가 된 기존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스팀 분사량을 보다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물을 끓여 스팀을 만드는 히터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나눠 듀얼히팅 트루스팀을 갖췄습니다. 고객은 캐시미어 등 고급 의류를 관리하는 코스는 1단 히터만 사용해 스팀량을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옷감을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LG전자. 앞으로도 LG전자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