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도 3주가 지나 코끝이 시려지는 계절,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건조한 공기와 추운 날씨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 여러분의 든든한 겨울을 책임질 반려 가전들을 소개합니다!
[까다로운 겨울 옷 세탁,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장 속에 묵혀 두었던 겨울 파카와 코트를 부랴부랴 꺼내고 계신가요? 오랜 시간 옷장에 보관된 옷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와 각종 세균들이 붙어있어 기관지나 호흡기에 해롭습니다. 특히, 가벼운 여름 옷과 달리 니트, 울 등 빨래하기 민감한 소재인 겨울 옷은 세탁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죠.
이럴 땐, LG전자의 융복합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로 걱정을 덜어보세요.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에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Core Tech)가 탑재되어 차원이 다른 세탁 경험을 제공합니다. 먼저, 딥러닝 인공지능(AI) DD모터가 손빨래 동작, 자연 건조를 닮은 6모션으로 옷감 손상을 줄여줍니다. 게다가 인공지능세탁건조 기능이 의류 특성과 오염도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세탁하고, 최적의 시간으로 건조까지 진행합니다. 덕분에 세탁물 마다 다른 온도와 시간으로 더욱 섬세하게, 걱정 없이 세탁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에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세탁건조기 전용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모듈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으로 옷감보호에 유리하죠.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까지 적용돼 에너지 효율 역시 뛰어납니다.
물에 젖어 무거워진 빨래, 특히 두꺼운 겨울 옷들은 옮기기 더욱 부담스러울 텐데요.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는 세탁이 끝난 후 빨래를 옮기는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공간 차지까지 고려했습니다. 사용자는 상단에 있는 이지 서클 컨트롤을 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의 조작으로 손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세탁과 건조를 모두 담은 올인원 가전으로 한층 자유로운 일상을 누려보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99% 제거!]
겨울철은 각종 알레르기, 건조한 날씨, 먼지 등으로 인해 건강에 가장 취약한 시기입니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와 함께라면 겨울철 내내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는 최초로 흡입된 공기를 UVC(자외선)로 살균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극초미세먼지,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5대 유해가스는 물론, 공기 중의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를 각각 99.9%, 99.8% 제거합니다. 실제로 한국오존자외선협회로부터 흡입된 공기 속 세균 및 바이러스 청정 성능을 인증 받기도 했죠.
또한, 메인 필터에 탈부착이 가능한 특화필터를 함께 사용해 맞춤형 공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냄새를 걸러주는 <펫 특화필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걸러주는 <새집 특화필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거르는 <알레르겐 특화필터>, 요리 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를 거르는 <유증기 특화필터> 등 다양한 필터 구성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여름 가전? 이제는 사계절의 시대!]
아직까지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LG전자의 사계절 에어컨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을 만나보세요! 지난 18일 출시한 올인원 스탠드형 에어컨 ‘휘센 뷰 사계절 에어컨’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로 냉매를 압축·순환시켜 따뜻한 바람을 만드는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환절기뿐만 아니라 실외 온도가 영하 10℃ 수준으로 떨어져도 온풍이 가능한데요. 덕분에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 대비 고객들의 전기료 부담도 줄였습니다.
온풍 세기는 총 5단계의 일반 온풍과 파워 온풍으로 세밀하게 조절 가능합니다. 특히 LG전자의 공감 지능(AI)을 탑재해 냉방, 제습은 물론 온풍까지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LG 씽큐(ThinQ)앱까지 더해지면? ’AI 스마트케어’가 공간 분석을 통한 최적의 바람을 내보내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LG 씽큐(ThinQ) 앱에서 에어컨과 가구의 위치를 설정하면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바람을 내보냅니다. 이후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조절한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하죠.
잘 보셨나요? 올 겨울은 LG전자의 혁신 가전과 함께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