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YG(Young Generation)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바로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 ‘LG전자 앰버서더 1기’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인데요. 70명 홍보대사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LG전자 앰버서더 1기 발대식 현장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LG전자가 지난 6일, 그라운드220에서 LG전자 앰버서더 1기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찐팬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집했습니다. 1기 앰버서더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실제 지원기간 20일 동안 약 1,500명 이상 몰리며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를 비롯해 전직 아이돌, 현역 래퍼, 배우 부부, 키즈 모델 등 눈에 띄는 이력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도 다수 지원했죠.

지원자들은 자신이 LG전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각자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 응모했습니다. 총 1,500여 명의 지원자들 중 지원 사유,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SNS 영향력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70인이 이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행사는 앰버서더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웰컴파티와 포토세션으로 시작했습니다. 앰버서더들은 다양한 포토 스팟에서 행사 드레스코드에 맞춘 자신의 착장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고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실시간 확인했는데요. 또 일부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다른 앰버서더들에게 랩, 댄스 등 특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는 서로 앰버서더 명함을 교환하며 자신의 콘텐츠를 알리고 크리에이터들 만의 공감대를 나누는 등 협업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오프닝 파티 후에는 130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띱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메가 인플루언서로서 진정성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드는 노하우, 트렌드 탐색 및 인사이트 발굴 팁 등을 앰버서더들에게 전수했죠. 앰버서더들도 그간의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질문들과 고민들을 내놓으며 열띤 논의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쟁쟁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앰버서더들은 LG전자의 공식 1호 찐팬으로서 올 연말까지 약 3개월 간 LG전자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들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각자의 채널에 업로드하며 LG전자가 온라인상에서 더 많은 찐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맡아줄 예정인데요. 인스타그램 ‘LG전자 앰버서더’ 공식 계정에서도 그들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앰버서더들의 창의적 활동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온라인 브랜드숍(LGE.COM) 멤버십 포인트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 지원금뿐 아니라 행사 이후에도 서로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미팅비도 지원하죠. 3개월 간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 앰버서더 3인을 선발해 연말 시상식에서 1,500만 원 상당의 상금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에 애정을 가진 찐팬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더욱 확산, 전파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1기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상에서 팬덤이 더욱 확장되고, 그 속에서 다시 2기, 3기 앰버서더들이 발굴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배경과 영향력을 가진 앰버서들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소비자와 더욱 긴밀히 소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LG전자의 1호 찐팬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