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브랜드 리인벤트를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젊음과 역동성을 강화한 LG전자.
따뜻함이 조화를 이룬 차별화된 정체성에 젊음과 역동성을 더하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하는 아이코닉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YG(Young Generation)라 불리는 2030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중이죠.
현재 LG전자가 운영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는 총 8개로, 제품 사용 팁을 비롯한 고객들의 일상 속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올해 5월 기준 총 회원 수 4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중 ‘라이프집’은 2022년 말 공개 이후 약 1년 5개월만인 올해 5월 공식 홈페이지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커뮤니티 공개 11개월만에 회원 수 5만명, 다시 6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29일 LG전자는 라이프집 앱을 신규 론칭하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커뮤니티 이용 경험을 선사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집덕후들의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라이프집은 고객 소통에 집중한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로,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커뮤니티의 취지와 걸맞게 집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활동을 조명하는 ‘매거진’, 회원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을 제공하는 포인트 상점 ‘시간상점’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이프집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와 매우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LG전자 로고는 물론 사명도 일절 노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 라이프집 회원 중에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활동 중인 경우도 많은데요. LG전자가 라이프집에서 브랜딩을 배제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LG전자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기 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집중하겠다는 것이죠.
실제 라이프집은 매일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책을 필사하는 챌린지를 진행하거나, 살아보고 싶었던 집에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등 라이프집 회원 ‘집스터’들이 직접 주도하는 참신한 경험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아가, 회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7월 서울시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 서울 영등포구에 문을 연 Z세대의 경험 공간 ‘그라운드 220’이 있는데요.
LG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제품과 연관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Z세대 고객에게 LG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제안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위크’라는 테마로 ‘그라운드 220’을 새롭게 단장하기도 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음악,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거나, 시네빔 큐브, 그램 프로, 스탠바이미Go 등 LG전자 제품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한편, LG전자는 미래 고객인 Z세대를 이해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Z세대로 구성된 ‘LG크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2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G크루 20명은 다섯 개 팀으로 나뉘어, LG전자 CX센터 연구원과 함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제품 및 서비스, 공간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경험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6개월 간의 활동을 통한 결과물은 최종 발표회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YG 고객들을 향한 LG전자의 열정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갑니다.
지난 5월에는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도 미래 세대에 낙관의 힘을 확산하기 위한 ‘Life’s Good’ 브랜드 활동을 펼쳤는데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캠페인 영상이 상영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프랑스 파리에서는 “Life’s Good, Let’s Play”를 주제로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K-컬처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죠.
이처럼 더욱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LG전자. 한국을 넘어 전 세계 YG와 함께 더욱 젊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미래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