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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세서가 만드는 차원이 다른 화질! LG 올레드 에보(evo), 예술가의 캔버스가 되다

2024-06-26 LG전자

LG전자는 2013년 올레드 TV를 처음 출시한 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11년 연속 올레드 TV 시장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프로세서로 화질, 음향,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더욱 강력해진 LG 올레드 에보(evo)를 출시했는데요. 세계 최고가 선보이는 시청 경험의 신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G 올레드 에보(evo), 최대 4배 강력해진 AI 프로세서로 재탄생!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 M4, G4 시리즈에 알파11 프로세서(왼)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업스케일링 기능(오)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 M4, G4 시리즈에 알파11 프로세서(왼)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업스케일링 기능(오)

올해 새롭게 출시된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 M4, G4 시리즈에는 알파11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지난 해 알파9 프로세서 대비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그래픽 성능은 70%, 프로세싱 속도는 30% 향상되었는데요.
특히 기존에 프레임 단위로 영상을 분석해 업스케일링 했던 것에서, 이제는 프레임 내 픽셀 단위까지 더욱 세밀하게 보정합니다.
여기에 화면에 나타나는 색감을 AI로 분석해 원작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색을 보정하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AI 공간 음향 기능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AI 공간 음향 기능

화질에 이어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 바로 음질입니다.
LG전자는 시청경험의 주요 요소인 음향 또한 강화했습니다. 알파11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변환하고, 알파9 대비 빗소리 등 주변 음향을 담당하는 2개 채널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배경음에 묻힌 등장인물의 음성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기능도 이번에 처음 적용했답니다.

8,500만 개 모드 중 사용자 취향에 가장 맞는 화질을 찾아주는 AI 화질 모드
8,500만 개 모드 중 사용자 취향에 가장 맞는 화질을 찾아주는 AI 화질 모드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은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는 AI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경험을 강화했습니다.
리모컨에 “내 계정에 로그인해 줘”라고 말하면 AI가 목소리를 인식해 해당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사용자가 설정한 화질 모드와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로 구성된 홈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화질 모드를 설정할 때는 주어진 이미지 중 선호하는 것을 고르기만 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약 8,500만 개 모드 중 취향에 가장 맞는 화질을 찾아줍니다.

한층 선명해진 화질로 예술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다

故 김환기 작가 작품을 초대형 LG 올레드 TV로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AI 프로세서로 한층 선명해진 LG 올레드 TV는 예술가들의 ‘디지털 캔버스’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5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서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의 작품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evo)로 재해석했는데요.
강렬한 붉은 점들이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강조한 김환기의 대표작, ‘붉은 점화’를 비롯해 주요 작품을 영상화한 미디어아트를 압도적인 화질로 표현했습니다.

프리즈 뉴욕에서 김환기 특별전을 주관한 뉴욕한국문화원은 “LG 올레드 TV로 재탄생된 김환기의 작품은 당시 작가가 추구한 색감과 디테일을 가장 아름답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그려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LG OLED TV로 구현한 후안 루나(Juan Luna)의 대표작 ‘스폴리아리움(SPOLIARIUM)’과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작품들
LG OLED TV로 구현한 후안 루나(Juan Luna)의 대표작 ‘스폴리아리움(SPOLIARIUM)’과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작품들

최근에는 필리핀 국립박물관과 협업한 전시에서 필리핀 국보급 예술 작품인 ‘스폴리아리움(SPOLIARIUM)’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표현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박물관 내 전시된 예술 작품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원작을 생생하게 구현한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죠.
이외에도 LG전자는 지난 3월, 세계적인 그래피티(Graffiti) 아티스트이자 사회 운동가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작품을 LG 올레드 TV에 담아 프리즈 LA에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AI로 혁신한 화질, 해외 유력 매체도 푹 빠졌다!

알파11 프로세서를 설명하는 LG전자 해외 법인 관계자
알파11 프로세서를 설명하는 LG전자 해외 법인 관계자

AI로 한층 혁신한 2024년형 LG 올레드 TV는 해외 유력 매체의 성능평가에서 연이어 1위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의 한 유명 IT 리뷰 매체는 최근 2024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G4)에 지난 몇 년간 테스트한 441개 TV 모델 가운데 최고점인 9.2점을 부여했습니다.
이어서 G4에 대해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훌륭하며,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춰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게임을 즐기기에도 환상적이다”고 극찬하며 “빛반사 현상을 극복해 낮 시간이나 밝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G4는 美 유력 소비자 매체가 317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성능평가에서도 87점으로 최고점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인 HD/UHD 화질, 음향, 시야각 등에서 ‘최고(Excellent)’ 평가를 받았죠.
英 매체에서는 G4에 5점 만점을 부여하고 “올해 최고의 TV 중 하나이자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TV”라며 극찬했는데요.
이 제품에 적용된 알파11 프로세서를 장점으로 꼽으며 “AI 칩셋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외에도 G4는 佛 유명 매체에서 화질, 음질은 물론, 뛰어난 전략 소비 효율로 5점 만점을 받으며 “(OLED TV의) 표준이 된 G3를 더 발전시킨 제품”으로 평가받는가 하면, 獨 유력 소비자 매체로부터 “가장 밝은 영역과 가장 어두운 영역에서도 세밀하게 표현해낸다”고 극찬받기도 했습니다.
10년 이상의 올레드 기술력으로 예술가에게 창작 영감, 고객에게 폭넓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LG전자.
TV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에 없는 스크린 경험을 제시하는 LG전자의 무한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