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성장과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시민 LG전자. 경제·환경·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G전자 CEO가 직접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했는데요. 미래 세대에 진심인 LG전자가 꿈꾸는 모습은 과연 어떨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조주환 CEO는 19일 LG전자 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직접 인증했습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난해 2월 환경부의 주관 아래 시작했습니다. 양손에 ‘일회용품’을 의미하는 숫자 1과 ‘제로’를 의미하는 숫자 0을 손동작으로 만들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목해 SNS에 게재하는 방식이죠.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서로 지목하면서 지자체, 공공기관, 인플루언서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500명 이상이 함께한 범국민적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산되었는데요. 조주완 CEO 역시 LG화학 신학철 CEO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죠. 한편, 조 CEO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주자로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장과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을 지목했습니다.
챌린지에 함께한 조주완 CEO는 “미래를 살아갈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쁜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LG전자의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G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LG트윈타워 임직원 대상 ‘나부터 챌린지’를 시행하며 사무실 내 종이컵 사용을 최소화하고, 텀블러 세척기를 들여 놓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를 통해 기존 월간 종이컵 사용량에서 약 15만 개를 줄여, 종이컵 1개당 약 6.86g씩 연간 약 12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내는 중입니다.
LG전자는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목표로 전방위적인 ESG 경영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를 위한 영역인 ‘3C’(Carbon Neutrality 탄소중립, Circularity 자원순환, Clean Technology 친환경 기술)와 사람을 위한 영역인 ‘3D’( Decent Workplace 안전한 사업장, Diversity & Inclusion다양성과 포용성, Design for All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를 ESG 6대 전략과제로 선정해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탄소중립 2030’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 물 사용량 감축,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ESG 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월드(DJSI World) 지수에 12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죠.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그린경영까지 다방면에서 진정한 ‘같이의 가치’를 선보이는 LG전자. 독보적인 기술력과 선한 영향력으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