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전세계 곳곳에서 고객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라이프스 굿)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브랜드 지향점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Life’s Good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내 5개 법인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Life’s Good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33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캠페인에는 직원 및 가족 6,5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에는 3,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LG전자는 21개의 지사를 둔 자카르타 소재 판매법인, 20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서비스법인, 2개의 생산 공장, 그리고 올해 설립된 연구개발법인까지 총 5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 구조로 현지 일자리 창출 및 수출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Life’s Good 메시지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 Life’s Good은 글로벌 고객에게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LG전자의 신념을 담은 브랜드 철학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LG전자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두바이와 런던, 뉴욕, 베트남 등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와 옥외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지향점과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바 있다.
또 지난 9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며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보다 젊고 역동적으로 전세계에 알렸다. 삶을 롱보드 타기에 비유한 90초 분량의 영상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낙관적인 자세로 용기 있게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큰 공감을 불러왔으며, 유튜브 공개 2개월 여 만에 9,57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캠페인은 젊은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력과 소셜 확산 효과 등을 인정받아 제30회 2023 한국방송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