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7일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며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라이프스 굿) 메시지를 공유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를 통해 LG전자는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Life’s Good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8월에 시작된 LG전자의 Life’s Good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LG전자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서울을 포함한 두바이, 런던, 뉴욕, 베트남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와 옥외전광판을 통해 알렸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캠페인이며,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온 LG전자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보다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하려는 취지다.
진행 중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 브랜드 영상은 Life’s Good 철학의 진정한 의미를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전달한다. 특히, 영상을 통해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특히 젊은 세대에게 삶을 향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좋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온 LG전자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보다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90초 분량의 이 영상은 평범한 중년 남성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을 갖고 롱보드 타기에 도전한다는 줄거리다. 처음에 자세가 불안정했던 주인공은 점차 아스팔트 위를 우아하게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영상은 처음에 불안해하다가 점차 행복하고 자신이 넘치는 주인공의 표정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 영상을 통해 LG전자는 우리 내면에는 삶을 낙관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으며, 우리는 이를 받아 들이는 것만 남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리의 삶을 롱보드에 비유하여 자신의 한계를 넘는 담대한 도전과 낙관으로 목표와 꿈을 성취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번 LG전자의 브랜드 영상은 에미상을 수상한 니콜라이 퓰시(Nicolai Fuglsig)감독이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제작했다. 단순하고도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스스로 낙관을 선택하는 순간 우리 삶에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
니콜라이 퓰시 감독은 “LG전자는 Life’s Good 철학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제안을 받는 순간 LG전자와 함께 해보자 하고 생각했다.”라며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이 삶에 안주하는 대신 낙관적인 자세로 담대히 도전을 받아들인다는 이야기가 무척 매력적이었다. 특히, 우리 스스로. 자신의 삶을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영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라고 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정석 전무는 “Life’s Good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미래 비전에 따라, 우리는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마다 더욱 역동적이고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혁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만들겠다는 우리의 Life’s Good 메시지를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브랜드매니지먼트 담당 김효은 상무는 “이번 Life’s Good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격려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LG전자가 전세계 고객들에게 희망을 주고, 의미 있는 선한 영향을 확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