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enZ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Life’s Good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에 담긴 핵심가치와 철학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삶과 미래에 대한 낙관과 용기있는 도전을 응원하는 차원이다.
LG전자는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SNS 채널을 통해 ▲패션모델 박제니 ▲싱어송라이터 겸 수영선수 코디 심슨(Cody Simpson) ▲싱어송라이터 윌로우 스미스(Willow Smith) 등 인플루언서 세 명과 협업한 Life’s Good 브랜드 캠페인 영상 세 편을 연이어 공개했다.
이들 셋의 SNS 팔로워 수를 모두 합치면 2,300만 이상이며, 이 중 GenZ 비중은 절반을 넘어선다. LG전자는 이들이 인기나 화제성은 물론이고 회사가 추구하는 ‘담대한 낙관주의자(Brave Optimist)’의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 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좋은 삶’을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낙관적 자세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소개하며 Life’s Good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이지리아 혼혈 모델 박제니는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을 거듭했음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관리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도전을 이어왔다. SNS에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통해 지금은 10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소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딸로도 유명한 윌로우 스미스는 주변의 기대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록 음악을 선택해 이어가고 있는 자신의 도전을 소개했다. 그녀는 현재 미국 10대들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뮤지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망 수영선수 코디 심슨은 우연히 유튜브에 올린 커버 곡이 인기를 끌며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자신의 커리어를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된 이후에도 그는 현재 내년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호주 수영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Life’s Good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젊은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이들이 ▲스탠바이미(StanbyMe), ▲그램 ▲슈케이스 ▲스타일러 ▲톤프리 등을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하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일상 영상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LG전자 해외 법인별로도 다양한 국가별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을 앞세워 보다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소통하기 위한 ‘브랜드 리인벤트(Reinvent)’의 일환으로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국내외 주요 랜드마크와 옥외전광판에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였으며, 지난주까지 주요 SNS 채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Life’s Good with LG’ 손하트 필터 챌린지 누적 참여 인원은 173만 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