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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속 LG전자] #11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나의 첫 독립

2022-12-05 뮬로그

“같은 제품이라도 다 똑같지 않죠” 각자 일상에 맞춰 다채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전자제품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 속, LG전자가 전하는 새로운 경험들을 『라이프스타일 속 LG전자』에서 다양한 이들의 목소리로 말합니다.

프로 자취러의 일상 속에서 LG전자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플루언서 뮬로그님께 기고 받았습니다.
1인 가구 일상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뮬로그 myullog’의 뮬로그님

안녕하세요, 1인 가구 일상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뮬로그 myullog’의 ‘뮬로그’입니다. 오늘은 프로자취러의 요모조모를 글로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뮬로그의 랜선 집들이! 함께 보실래요?

나만의 공간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다

프로 자취러의 일상 속에서 LG전자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플루언서 뮬로그님께 기고 받았습니다.
모던한 느낌을 주는 뮬로그님의 공간

독립은 타인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온전히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요. 비록 아침밥을 혼자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혼자 사색에 잠길 여유가 생겼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라도 독립을 추천한답니다.

프로 자취러의 일상 속에서 LG전자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플루언서 뮬로그님께 기고 받았습니다.
독립 이후 새로운 취미가 된 ‘집 꾸미기’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첫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었어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었죠.

그렇게 시작한 독립이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저만의 공간이 생기고 난 후, 공간 꾸미기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혼자 지내는 작은 공간에 어떻게 하면 필요한 것들을 채우고 살 수 있을지 고민했죠. 물론 처음부터 ‘내가 딱 원하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밀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내가 추구하는 인테리어 성향을 알아갈 수 있었죠. 그렇게 만들어진 지금의 공간이 제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 것 같아요.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뮬로그의 랜선 집들이

프로 자취러의 일상 속에서 LG전자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플루언서 뮬로그님께 기고 받았습니다.
어두운 밤,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통창

저희 집 하이라이트는 통창이 주는 시원한 전망이라고 생각해요. 아침에는 바쁘게 살아가는 회사원들로, 저녁에는 홀연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빌딩들로 채워지는 시티뷰(City view) 전망이죠. 특히 어두운 밤 통창에 가득 담긴 빌딩 불빛들을 보고 있으면 힐링되는 느낌도 들어요. 마치 밤하늘의 별빛을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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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로그님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좋아하는 공간, 거실

거실은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주어진 시간을 온전히 제 자신에게 쏟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공간이기 때문이에요. 이 공간에 있으면 힘들었던 하루가 정리되고, 회사원 모습이 아닌 ‘뮬로그’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공간이죠.

집 꾸미기 꿀팁, 콘셉트와 통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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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꾸미기에 중요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통일성

집을 꾸미기 위해서는 공간 콘셉트와 함께 통일성을 갖추는 게 중요해요. 특히 작은 공간일수록 통일성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프로 자취러의 일상 속에서 LG전자 제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플루언서 뮬로그님께 기고 받았습니다.
색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주는 느낌

이를 위해서는 우선 ‘톤인톤(tone-in-tone)’으로 꾸밀지, ‘톤온톤(tone-on-tone)’으로 꾸밀지 결정해야 해요. ‘톤인톤’은 밝기나 정도가 비슷한 다양한 색을 사용하는 방법이고, ‘톤온톤’은 같은 색의 밝기를 조절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돼요. 역동적이고 활발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톤인톤’을,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톤온톤’을 활용하는 게 좋아요.

인테리어 아이템 소재를 통일하는 것도 집 꾸미기 꿀팁이에요. 메탈, 원목 등 소재를 너무 다양하게 활용하면 통일된 느낌을 해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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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조화

통일성을 가진 인테리어에 나만의 개성을 살린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조화를 배치해 보세요. 저는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영국산 조화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맞춤형 조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곤 하죠. 조화는 시들지 않고 별다른 수고가 없어, 생화보다 편리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어요.

프로자취러의 일상 속 LG전자

1) 상쾌한 공간을 선물하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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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공기를 책임지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공기라고 하죠. 특히나 공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게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에요.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길, LG 씽큐(LG ThinQ) 앱으로 공기청정기를 미리 작동시켜 놓으면, 도착 직후 상쾌한 공간을 맞이할 수 있죠. 아무도 없는 집이지만, 상쾌한 공기만으로 퇴근한 저를 반겨주는 느낌이 들어요.

2) 풍성한 여유시간을 만들어 주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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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가 될 수 있게 도와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

여유 시간에는 영상 편집이나 프리랜서 성우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익숙한 사용성과 함께 영상·음향 편집을 위한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노트북’을 구매했어요. 무거운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잘 작동하고, 들고 다니다가 떨어트렸는데도 찌그러진 곳 없이 튼튼해 제 마음속 1위인 제품입니다. 능률을 올려주는 밝은 색상의 작업 공간에 어두운 색상의 노트북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기도 한답니다.

3) 워너비 아이템, LG 오브제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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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수면을 도와주는 아이템, LG 오브제 오디오

혼자 사는데 과한 게 아니냐는 시선이 있어도 ‘이건 못 참지’ 하는 아이템이 있죠. 저에겐 그 아이템이 ‘LG 오브제 오디오’인데요. 다리에 원목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을 처음 본 순간 반해버리고 말았죠. ‘독립하면 아무리 비싸도 사고 말 거야’ 다짐했고 그렇게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잠들기 전, 잔잔한 음악과 함께 무드등을 켜놓으면 숙면에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어요.

독립을 준비하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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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 소품

처음 독립을 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 수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한 가지 팁을 드리고 싶어요.

가장 먼저 본인이 원하는 공간 특성을 고민 후 내가 살 집을 정해보세요. 통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직장과 가까운 곳을 원하는 분도 있고, 짐이 많아서 넓은 공간이 필요한 분도 있을 거예요. 그 후 본인이 생활할 때 우선시하는 항목을 리스트로 만들어 보세요. 채광·층간 소음·수압 등 거주를 위한 요건들이 갖춰지지 않은 집을 하나씩 제거하는 거죠. 그러다 보면 내가 살기 좋은 집이 어디인지 직감하실 거예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느덧 멋진 독립을 이루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