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글로벌 이슈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2012년부터 119개국 191개 사업장에서 약 83,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음 세 가지 사회공헌 추진 원칙을 수립하고 있다. 첫째, 지역 밀착형 활동으로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참여를 확보한다. 둘째, 사회공헌 활동시 자사 기술과 제품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한다. 셋째, 지역사회 곳곳에 임직원의 재능 봉사, 기부 등의 참여로 적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
특히,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을 선언한 LG전자노동조합 조합원은 물론 해외 법인 임직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임직원들의 재능나눔, 기부 동참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LG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인포그래픽으로 자세히 알아보자.
# 글로벌 헌혈 캠페인
LG전자는 2014년 7월 ‘글로벌 헌혈주간’을 지정하여 임직원 헌혈 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 14개 사업장 및 해외 16개 사업장에서 총 3,77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SNS를 통한 응원댓글 1개당 1천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혈액질환아동 치료비로 기부했다.
# Life’s Good 봉사단(한국)
200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해 온 LG전자는 2010년부터 임직원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봉사하는 ‘Life’s Good 봉사단’을 시작했다. 봉사단을 통해 한국 14개 사업장의 임직원이 지역사회 복지지설 등을 방문하여 자신의 특기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에는 117개 봉사팀의 1,533명이 참여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 Life’s Good Day 기부
LG전자는 임직원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임직원은 매월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하여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국내 임원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임원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 내 14개 사업장의 구내식당에서 반찬을 하나 덜 먹고 그 차액만큼 기부하는 ‘Life’s Good Day’를 격월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에는 83,000여 명의 인원들(중복 포함)이 참여, 약 3,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입양대기 아동 시설, 장애인 시설, 노숙인 무료 급식소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LG전자와 LG화학이 다자간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종합지원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고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11년부터 ‘LG소셜펀드’를 운영하면서 2015년 상반기까지 총 70개(중복 포함)의 친환경 기업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LG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공헌 관련 제안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이메일(sustainability@lge.com)로 언제든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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